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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별로 골고루, 또 많은 인원이 모여 후딱 진행된 하루였어요.
지음, 말랴, 승욱, 병우, 자두 님 모여서 같이 장 보고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장 본 것은
- 콩나물 3000원
- 무우 1000원
- 표고 6000원
- 감자 9000원
- 파래 3000원
- 두부 8400원
- 당근 2000원
- 취나물 4500원
- 맛타리버섯 3000원
- 홍고추 2000원
- 오뎅 2000원
- 냉이 4000원
해서 48900원 이구요.
이 중 파래와 콩나물은 반찬으로 만들어서 나누고, 나머지는 식재료로 나누었습니다.
위와 같은 재료들이 있으니 이번주도 즐거운 식생활이 집들마다 피어나길 :)
지금 남아있는 반찬팀 예산은 12,700원이지만
아직 승욱이 입금한 밀가루값 54,000원이 지급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현재 마이너스인 상황인데 아랫집 식비가 아직 다 들어오지 않아서 그러니 결과적으로 문제는 없겠지만
이거이거 점점 계산이 복잡해지고 남은 식비가 들어오지 않으면 담주 반찬팀 활동은 불가능하니
주중에 완납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오늘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승욱-
파래 무침 너무 맛있어요~장 보느라 반찬 만드느라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