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문득 감자전 만들던 생각이 나서 글 올려요~^^

뭐 많은 도움이 됄진 모르겠지만 --

1.감자를 강판에 갈아요.(손 조심)

2.갈은 감자는 체에 받쳐서 물기 뺍니다.

3.남은 물은 버리지 마시고 가만히 나두면 전분이 가라 앉을거에요.

4.그 동안 홍고추, 청고추, 부추.양파 등등 주변이나 냉장고에서 같이 곁들이고 싶은 음식 재료를 손질하세요.

5. 손질된 재료와 물기를 뺀 감자 그리고 가라앉은 전분 (밀가루와 감자물을 섞어도 좋지만 넣지 않아도 좋다고 하네요.)ㅋ

    그리고 소금을 넣고 잘 섞은 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 부쳐 주세요.

    간은 약하게 하시고 간장과 식초 설탕으로 만든 장에 찍에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좀 허접 했나요. 좀 그러네요. 사진도 없고 ㅎ 암튼 비 오는 요즘 우기라죠 기운들 내시고 화이팅 합시다.ㅎ


우마

2011.08.01 11:18:34

그때 감자전 맛있었어요. 두께도 크기도 모양도.. 숙련된 솜씨^^

지음

2011.08.01 11:24:06

그 때 배울라고 그랬는데... 다음에 또 해먹어요. 곧 감자가 몇박스 도착할 듯...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4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7
1400 빈라디오에바란다. [4] 손님 2010-10-28 2377
1399 고 노무현대통령 2주기 추모 음악회-일산 호수공원 손님 2011-05-14 2377
1398 오재환 <시킨건 곧잘한다>발매 기념 해방촌 투어!! 10월 14일! file 손님 2016-10-13 2377
1397 오늘 나는 [6] 손님 2010-09-01 2378
1396 컴터살려주세요!!(도움요청!!) [3] 미스터리L 2010-10-14 2378
1395 [1/7 개강]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허물기』 읽기 (강사 조현준) 손님 2013-12-26 2379
1394 故빈가게_파티 file 막도낼드 2016-06-01 2379
1393 2016 빈마을 어워즈 설문조사 소연 2016-12-24 2380
1392 단투문의드립니다! [4] 지니 2019-11-26 2380
1391 새 빈집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12] 몽애 2012-09-08 2383
1390 장투, 문의해요^^ [1] 손님 2011-05-02 2385
1389 설연휴기간 단투신청~ [2] 보헤미안 2019-01-29 2385
1388 도서관 대출증 빌려가신분~? 지각생 2011-10-23 2386
1387 빈다큐 이야기, 참 늦었지만 함 해봅시다요. [2] 슈간지솔튼지 2010-10-23 2387
1386 두리반 농성 1년 응원의 한 마디를 보내주세요 돕~! 2010-12-19 2387
1385 ㅎㅎ 저 놀러& 자러 가려고요. [2] 손님 2010-12-31 2387
1384 11월 말 부터 투숙하고 싶습니다. [2] 손님 2013-11-20 2388
1383 결혼 소식!ㅎ file 손님 2014-10-20 2388
1382 오늘 저녁. 다시, 영도로. 연두 2011-07-16 2389
1381 요즘 삶이 힘들어요. [8] 해솔 2010-10-24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