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냉장고에 두부가 잇엇다. 처음에는 동치민줄 알앗다. 그런착각을할만큼 두부가 있엇다는 사실을 까먹고잇엇다. 나는 두부가 상하지 안앗나 냄새를 맡아보앗다. 상하지않앗다. 하지만 곧 상할 것같다. 그래서 빨리먹기로햇다. 두부를 와구와구 먹다보니 빈집입성일이 생각이 낫다. 빈집에 처음 왓을때 인정현제가 맑시스트 스킬을 사용해서 두부카레두부가지두부두부를 해줫다. 나는그때 빈집에서 두부를 존나만이먹게될줄알앗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인정현제는 두부를 버렷다. 두부는 현재 매번 상해서 버려지는 존재가 되어잇다. 아아...오백년 왕업이 목적에 부쳣으니 서양에 지나는 객이 눈물겨워하노라. 나는 고전시가를 읊엇다. 나는 국어공부를 존나열심히햇다. 나는 멋잇다 존나짱 그리고 평집의 휘영이 존나멋잇다고한다 휘영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9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21

9월 26일 빈마을 회의

2020년 12월 5일 마을회의

  • 사씨
  • 2020-12-06
  • 조회 수 277

빈마을 회의를 합니당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장기투숙 문의드립니다! [1]

  • 승아
  • 2020-08-30
  • 조회 수 404

빈집 회의일정 공지 및 근황공유

  • ㅇㅈ
  • 2021-02-17
  • 조회 수 690

새 빈집폰이 생겼습니다.

  • 사씨
  • 2020-05-05
  • 조회 수 916

7/11 제 4회 빈 2분 영화제

  • 사씨
  • 2020-07-04
  • 조회 수 949

새 빈집 만들기 모임! 9월 4일!

이번 일요일! 만들기 모임 하자~~ [1]

  • 사씨
  • 2020-05-16
  • 조회 수 1084

2020년 4월 회계모임 회의록

2020년 3월 회계모임 회의록 [1]

인생은 무엇일까

  • 손님
  • 2019-03-21
  • 조회 수 1241

가사 미분담,과중에 대한 단편집 공개회의 해요 [2]

단투 신청합니다 [2]

  • 팬더
  • 2020-02-01
  • 조회 수 1275

단투 문의드립니다. [2]

  • 손님
  • 2018-12-17
  • 조회 수 1283

금요일 8시 차 마시는 밤

  • 사씨
  • 2020-02-14
  • 조회 수 1319

오늘 밤! 차 마시는 밤

  • 차밤
  • 2020-03-03
  • 조회 수 1321

손톱은

  • 2019-06-15
  • 조회 수 1349

레디 플레이어 원 / 3D 로 다시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