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친구가
한국 게스트하우스 비싸고 재미없다며
예술가들이랑 좋은 사람들 있는 싸고 재밌는 곳 없어? (직역) 라고 묻기에
빈집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종로쪽에서 지내고 있는데
괜찮으시면 바로 옮기고 싶을거에요. 26일에 출국이니 그 때까지 묵으면 좋겠고요.
바이올린 연주하고, 기타치고, 노래하고, 그림도 그리는데다가 수다도 잘 떠는
재밌는 친굽니다.
14일 오후에 데리고가도 될까요?
저는 연리목이라고 하고
연락처는 011-9038-4451 입니다.
에고 답이 늦었네요. 그냥 오시면 되는데.. ^^;; 근데 수다를 어떤 언어로 잘 떠시지요? 살짝 걱정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