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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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
202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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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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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
201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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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에요~ 영화제 잘 끝났어요. ^^ 그리고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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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투숙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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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무키만만수 - EBS 스페이스 공감 미방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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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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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더의 통기타교실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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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주민시장 / 2013년 5월 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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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해방촌 "빈가계 채운장터 " 4/27-28 토일 p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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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일) 영양 농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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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은 아니지만,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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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나 칠판 필요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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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동네언니오빠들 다모여라~ 서울 新택리지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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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오래 투숙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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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종탑아래서 한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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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해방촌 5/24 [금] 저녁8:30 "세 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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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숙을하고싶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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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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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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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연구소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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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숙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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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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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들은 이런저런 복잡한 관계와 구조속에서 몸보다 마음보다 머리가 먼저 아파오지요.
두통약 중에 명랑이라고 있습니다.
사실 진통제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어쩐지 명랑하라는 주문이.
닥치고 명랑. 혹은 명랑의 강요 같아요.
문제와 구조 주체에 대한 이해나 공감을 생략하고 명랑하라는 말은
그냥 진통제 하나 쥐어주고 참아봐 별거 아냐. 라고 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 너무 진지한가요?? 머리가 아파오네요. ㅎㅎ
덧;)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말 눈에 거슬리네요. ㅎ 소비와 대응하는건 생산 아닌가요?
이제 명랑을 소비하라고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