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설해라고 해요..

1월 한 달간 서울에서 지낼 곳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빈집에 투숙이 가능할까요?

서울에는 일 때문에 잠시 올라왔다가 여차 저차 용산참사 현장에서 함께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2009년까지만 있다가 1월이 되면 고향에 내려가려고 했는데

용산 협상을 기점으로 활동을 정리하고 이어나가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서울에 좀 더 머물려구요.

빈집(아랫집)에는 딱 한 번 가본 적이 있고, 빈집에서 지내고 싶다는 이야기는 디온에게 한 번 말했어요.

고 다음에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여기에 글 올립니다. 

댓글이나 연락 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전 여자..ㅎ)

 

010-8528-9470

misty211@hanmail.net

 

 

 

 

 


지음

2010.01.04 09:56:46

다음에는... 그냥 찾아 오시면 될 듯 한데요? ^^

지각생

2010.01.04 10:24:16

하이 설해. 요 아래 글 http://house.jinbo.net/xe/?mid=free&document_srl=1735 를 참고하고,

시간 날때 아랫집으로 와요. 요즘 백수 장투도 생겼으니 평일 낮에도 왠만하면 사람 있을 거고, 저녁에 오면 거의 사람 있을거니까.

올때 내게 전화를 주덩가. 난 아랫집을 나오긴 했는데 당분간 남산도서관이나 mwtv 는 계속 다닐 것 같음.

지각생

2010.01.05 05:38:02

내일 6~7시쯤 아랫집으로 오기로 했삼

손님

2010.01.05 06:20:59

지각생 땡큐. 지음도 감사해요.ㅎ

지각생

2010.01.06 06:32:34

-ㅅ- 설해는 오늘은 많이 늦을 듯 해서 내일 온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2
60 담벼락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6] 지각생 2010-01-15 5585
59 잠시 동안 빈집 사람이 되어보려합니다. 허락해주시겠어요~^^ [3] lovingu 2010-01-14 4538
58 빈집은 다음에..-_-; [2] 손님 2010-01-13 4511
57 퍼스나콘 같은 거...... [5]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12 4839
56 안녕하세요 [1] 비베카 2010-01-12 16756
55 빈집에서 하룻밤 묵고 싶습니다. [1] 주은 2010-01-12 16674
54 다지원 공동체 강좌 질문들 손님 2010-01-11 15884
53 우리도 반성폭력 내규 같은 거 만듭시다 [2] 디온 2010-01-10 21356
52 저기 장기투숙문의는 어디에.. [14] 콩닥 2010-01-10 9148
51 전확가 안되요 [1] jenny 2010-01-08 6338
50 육식두부(라고 베라가 말한) [5] 손님 2010-01-08 6309
49 촬영 때문에 들렸었어요. [1] 손님 2010-01-06 16104
48 이제 좀 체력이 돌아온다 [7] 디온 2010-01-06 16969
47 FAQ 만들었어요~ file [12] 현명 2010-01-06 310497
46 그냥 인사.. [9] 꼬미 2010-01-04 17852
» 설해라고 합니다. 빈집에서 지내고 싶어서요~ [5] 손님 2010-01-04 16293
44 모두들 즐거운 새해입니다! [4] 게름 2010-01-03 16334
43 회원가입이 아니되옵니다. [5] 손님 2010-01-03 17461
42 간절한 질문 있씀다!!ㅋㅋ [4] 따뜻한짱구 2010-01-03 4825
41 한국일보에 빈집 기사가 떴군요!! [5] 손님 2010-01-02 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