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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봄? 동안 웅크리고 있다가 따뜻한 봄이 다가오니 이제야 생기가 납니다.
몇일전에 반갑게 맞아주신 빈집 식구들 잘 지내죠?
프랑스 친구들 질 과 아리, 그리고 저도 여기 산안마을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진난만 이는 얼마전에 호주 친구랑 여행을 떠났구요. 그쪽에 한번 들린다고 했던거 같네요
그날 아규님의 친절한 배려 감사하고, 화장실문 잠그고 나온거 미안해요^^;; 그거 열었죠?
프랑스친구들은 연두님의 스페셜한 고스돕 강의 덕분에 어디서든 고스돕을 칠수 있게 됐구요
여기계신 분들과 조만간 한판 뜰 예정이랍니다.
날씨 더워지는데 거추장스럽다고 긴옷을 너무 빨리 벗지는 마세요. 더워질 수록 천천히 벗고 추워질수록 천천히 껴입으라는 말이
있네요. 그점이 난방비, 전기도 아끼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모두들 "너무 행복해서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 라고 외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0 고스돕 치러 다시 오셔서 같이 치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