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조회 수 4274 추천 수 0 2011.03.05 02:36:19

 5.jpg

 

가게엔 디온이 커피

방안엔 재봉틀 돌돌돌

 

말랴표 나이지리아 뜨개틀로는

수줍은 차받침에 열을 올렸는데

이게 뭐예요? 첨보네

지하철 깜짝 인기상품 되도록 열만 올렸구

 

이래저래 눈알을 굴려봐두

블로그질 같은건 엄두 안나구

먼데다 가끔 소식이래두 전할래믄

인터넷두 해야겠군

 

지붕은 고산집

누구라두 뭐라두

놀러오지 살러오믄 더 좋구

 

그냥 뭐

그르타구

 

 


우마

2011.03.05 02:45:02

고산집이 워디래요?제주?

곤룡

2011.03.05 02:51:20

응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1
620 현민 면회갈 사람? [6] 지음 2011-03-09 4061
619 Dog baby-sitter을 구함 [5] eemoogee 2011-03-08 46864
618 장기투숙 하고싶은데요~ [4] 손님 2011-03-08 4046
617 꽃피는 춘삼월 민요 배우기 file [2] 지선 2011-03-08 4318
616 빈집에서 투숙하려 합니다. [3] 손님 2011-03-07 3678
» 낮의 file [2] 곤룡 2011-03-05 4274
614 전입도 가능하나요? [3] 바보아찌 2011-03-04 3607
613 빈집 3주년 슬라이드 상영본 (남해안 자전거 여행) [5] 우마 2011-03-04 4841
612 빈집에서 장기투숙 할려고 합니다. [3] 손님 2011-03-04 4050
611 아랫집의 일상들 file [5] 손님 2011-03-03 6281
610 이발사 디너쇼!! [1] 우마 2011-03-03 3526
609 [구인] 예술교육, 사회복지, 사진교육에 관심있는 분 찾아요 용용 2011-03-03 3427
608 빈농 텃밭 모임 + 해방촌 농사 계획 [2] 지음 2011-03-03 3469
607 새 빈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5] 지음 2011-03-02 3825
606 아랫집은 [6] 손님 2011-03-02 3578
605 낫또와 청국장 생산지원자 모십니다. [1] 손님 2011-03-01 4151
604 아르바이트 하실분 계신가요? [3] 섬입니다 2011-03-01 3859
603 인사드려요 [2] 두꺼비 2011-02-28 3926
602 조만간 빈가게에 들리겠습니다. [2] 63달빛 2011-02-28 3596
601 아랫집 방문했던...... [6] 아톰 2011-02-27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