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엔 최근 오마이뉴스의 영향으로
새로운(?) 손님들이 늘었고
원래 출근족이던 미나와 이스트를 포함
잔잔과 자주가 첫 출근을 합니다
캔짱과 깜찍이도 아침일찍 출근을 합니다
냉장고에는 어머니가 재워둔 고등어가 아니라
아침에 먹을 요거트 여섯병이 얌전히 놓여 있어요
아직은 누군가에게 무었을 나눠줄 걱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그걸로 저도 딱 행복한 지점에 있구요 ^^
3월입니다. 봄이지요.
모두에게 좋은일이 공평하게 임할순 없겟으나
행운과 건강을 빌어요!
살구씨에게 공룡님자전거를 빌려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많이예뻐해주려구요. 뒤에 방울이 달려 방울소리가 나던데 맘대로 방울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아랫집거실창 햇빛이 점점 더 따뜻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