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즐겁게 보내고 있나요?
아침읽기가 1박2일 책읽기 이후, 아니 그 전부터인가요? 잠정 중단 중입니다.

거대한 전환 16장까지 읽었구요. 21장까지 있으니까 5장 남았네요.
내일(7일)부터 매일 한 장씩 보면 이번주 안에 끝낼수도..
주말엔 또 1박2일 책읽기가 있으니까요.

다음 책도 고민해봐야 할것 같구요.
저녁에 늦게 자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 운동을 못하거나 읽기모임을 못하는
경우를 좀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책 읽고 난 뒤 뭔가 정리나 평가도 해야할 것 같구요.
15분 글쓰기도 뭔가고민이 필요한 시점 같아요. 
여러 방법으로 써본다거나 - 형식, 시점, 관점 등-

명절이 겹치고 시간이 흘러 약간은 재충전 및 다잡기 과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좀만 신경 써봐요.

시금치

2011.02.07 02:52:16

넵 

맞아요

우마가 각성의 목소리를 내니까 막 더 와닿네요 움찔움찔~

거대한 전환에 대한 정리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설렁설렁 볼 수 있는 텍스트가 아닌 만큼 

그리고 모임 시간도 일단 시간 맞추는 것부터 신경 쓸게요

8시반(혹은 9시?)은 꼭 맞추겠습니다

밥은 걍 각자 알아서 해결하고 오도록 할까요?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어서

생식을 넘어서서 단식공부 어때요 ㅋㅋ 하루에 한끼면 충분하다! 

공부 시간 앞 뒤로 공부에 좀 더 몰입할 수 있게요 ㅋㅋ 극단적인 나... 

손님

2011.02.07 22:16:08

머리 스타일 예쁘게 바뀐 시금치.

오늘은 17 18장 읽었고.

아침 시간을 다 보내는것 같아, 모이는 시간을 30분 당기자고 조정함. (가게 오프도 좀 당겨야 부담이 덜 될 듯)

다음 책은 <군주론>으로 잠정 결정.

<거대한 전환> 정리는 어딘가에 위키 방식으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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