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회 수 3680 추천 수 0 2011.02.21 18:18:38
오늘이 원래
3주년이죠.
파티는 주말에 하기로 했지만.
저야 작년 8~9월에 왔으니
이번이 빈집생파 첨이지만..

그리고 오늘 지음살구 7주년이라네요.ㅎㅎ
밑에 불순하고 더러운(?) 노래로 
축하송을 올려주신 분도 있는데..

2월의 마지막 주네요.
공짱도 다들 체력 방전인가봐요.
자요.. 시금치는? 아마 자겠죠?ㅎㅎ
희공은 외박이구요.^^

아랫집은 출근족.. 아침형 인간들 덕에
아침이 나름 소란스러워요.
아침마다 부지런히 거실을 청소하시는
석류, 부랴부랴 출근을 서두는 미나 이슷..
멍니와 뒹굴거리며
라됴 듣는 우마.

세븐일레븐때처럼 아랫집서 할까봐요..^^

축하해요. 빈집.
축하해요. 지음살구.

손님

2011.02.21 19:32:14

오홍 아이폰으로 접속 지음살구 7주년 축하해요!! 빈집 3주년도 축하!!! 근데 우리 공짱 우짜쓰까 근데 우마 폰 번호 바꿨어요? 아님 카톡탈퇴인가 -시금치

사이

2011.02.22 02:27:39

저도 카톡을 씁니다. 마이피플도 쓰구요. 아참 친구분과의 소주품평회는 뭔가 혼란이 있었던것 같아요

손님

2011.02.22 02:32:47

앗 소수품평회가 성사가 되지 못한건가요.. -시금치

우마

2011.02.22 03:05:06

1차 품평회는 했어요. 조만간 2차. 장소의 공유가 안됐대요. 아랫집에서 했었죠.

KenZzang

2011.02.21 20:33:18

본인이 늦잠자던 때는 까맣게 잊어버린 우마, 간만이 일찍 눈뜨고 유세중!! 그리고 청소 이슷도 같이 했는데...

석류 쓸고 이슷이 닦고-

게름

2011.02.22 01:14:38

아, 오늘이 3주년이었군요.. 빈집기념일과 지음살구 기념일이 같다니!

모두모두 축하해요~! ㅎㅎ 혼자 느긋하게 라됴를 듣고 있다니, 뭔가 의기양양 냥이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우마님 ㅋ -게름

우마

2011.02.22 04:29:33

저를 너무 괜찮게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나중에 인터뷰 꼭 해요.^^

사이

2011.02.22 02:28:20

그래서 만드는중입니다.  기념일요거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1
600 말이 많고 수다스러웠던 아카입니다, [3] 아카 2011-02-27 3620
599 김수진 입니다. [1] 수진 2011-02-27 3147
598 오마이뉴스를 보며-카메라, 그리고 노출에 대한 고민 KenZzang 2011-02-26 3425
597 노크 [1] 손님 2011-02-26 3775
596 빈가게 아이디어 [3] 손님 2011-02-25 3689
595 죄송합니다. 손님 2011-02-25 4546
594 오마이뉴스 빈집 관련 기사! [11] 손님 2011-02-25 6061
593 뭐좀물어볼께요 [3] 바보아찌 2011-02-25 3890
592 헬레나 호지와 함께 하는 "행복, 마을에서 꿈꾸는 오래된 미래" file 손님 2011-02-24 5142
591 빈집 관련글 지음 2011-02-24 5250
590 [공지] 빈마을 세돌잔치가 이번 주말 열립니다. (26-27일) [4] 손님 2011-02-24 4754
589 저 여기 가요 [1] 디온 2011-02-23 5616
588 팔당 승소 판결문 퍼왔어요! 우마 2011-02-23 4712
587 빈집 3주년.. 더 이상 정리하기 힘들어서 잠정 보류 상태.. [4] 우마 2011-02-23 5925
586 [공동체상영 제안] '야만의 무기' 보고 일본 히로시마 가자~! file 손님 2011-02-23 4745
585 내안에 혁명은 없어요 당신과 걷고만 싶네요 file [1] 손님 2011-02-22 6073
584 발사의 공연 [5] KenZzang 2011-02-21 4600
» 오늘 [8] 우마 2011-02-21 3680
582 저 불순하고 괴상한 놈들은 누구냐!! [8] 손님 2011-02-21 5340
581 다정한 위로 + 미안해 by 오소영 (고침) [1] 사이 2011-02-21 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