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투 문의드립니다~

조회 수 3064 추천 수 0 2018.01.26 21:17:39

1.성별 
올해 25, 생물학적 남성입니다.

쓰고 싶은 이름이 있긴 했지만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아서

오스카로 할게요



2.들어오시는 시기와 머무르는 기간
내일 부터도 가능합니다.  1~2주 정도 단투 하고 장투를 하고 싶습니다. 

기간에 제약이 있는 건 아니라서 빈집에 여유만 있다면 오래 머물고도 싶습니다. 

단투기간 동안 여러 집에서 머무를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2월이나 3월 즈음부터 빈집에서 이사나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가능하면 같이 참여하고 싶기도 합니다


3.방문목적
약 4,5년 전쯤? (와..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서울로 여행오면서 빈집에서 단투로 잠시 머물렀었어요 ㅎ 

당시 구름집과 주력발전소에서 몇일간 머물렀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서울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거주할 공간을 알아보다가 빈집이 생각나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장투를 하기보다 단투로 지내보고 장투를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우선은 단투로 문의드리려 합니다



4.고양이
비단 고양이 뿐만 아니라 동물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두발이나 네발 달린 동물을 대체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다옴

2018.01.26 21:41:27

안녕하세요. 노는집에서 살고 있는 다옴입니다. 

현재 노는집은 열 사람과 고양이 한마리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2월 초까지는 현재의 구성원으로 살 것 같아 당장 투숙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시간이 괜찮다면 빈집폰으로 연락해서 집구경도 오고, 다른 집으로 가더라도 놀러오세요:)

손님

2018.01.26 23:13:34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노는집에도 꼭 놀러갈게요^^

이름

2018.01.27 06:49:38

구름집에 살고있는 준입니다.
현재 구름집은 7명 정원을 꽉 채워서 살고 있어서 당분간 단투는 힘들 것 같아요. 다만 보신 것처럼 3월 전에 이사를 가기로 계획중이라 혹시 이사 후에 장투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내일(27일 토요일) 밤 10시에 있을 이사회의에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추천추천.
집구경은 물론 가능하고요. 내일 오시거나 집구경 원하시면 빈집폰으로 연락해주세요~

유선

2018.01.27 20:24:02

회의시간이 변동될것 같아요!; 아마 변동되면 일요일 밤 10시일거같은데.. 빈집폰으로 연락주시면 확실한 회의시간 알려드릴게요. 아직 조율중이에요 

오스카

2018.01.27 20:33:25

참여를 하고 싶은데,, 회의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단투가 일단은 어려운 것 같으니 돌아갈 때 차편을 생각해야해서요ㅠ

손님

2018.01.27 21:58:55

아, 그리고 들어가는 시기는 언제든 괜찮습니다 ㅎㅎ 가능하면 이를수록 좋겠지만,, 빈집에 여유가 생길 때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6
1400 이번주 토요일- 다큐 보러 갈까요? [3] 슈간지솔튼지 2012-09-21 6016
1399 [10/6 개강] 우애의 미디올로지 : 잉여력과 로우 테크(Low-tech)로 구상하는 새로운 미디어 운동 (강사 임태훈) 손님 2012-09-21 4092
1398 안녕하세요. 9월 25,26 일 이틀 보금자리를 구합니다. [3] 손님 2012-09-19 2464
1397 해방촌오거리에서 본 전경 지음 2012-09-17 22955
1396 가을 전어 들여가세요. ㅎㅎ 지음 2012-09-15 2176
1395 다중지성의 정원 2012년 4분학기가 10월 4일(목) 시작됩니다! 손님 2012-09-13 20667
1394 해방촌 리턴즈 시즌 1. 각 잡고 사진 찍기 손님 2012-09-13 2343
1393 새집 만들기 화요일 모임은 ㅊ....취...취소 되었습니다....일요일날 뵙시다! [1] 몽애 2012-09-11 2102
1392 용사구 마을공동체 "우리마을 만들기" 주민교육 안내 file 손님 2012-09-11 2044
1391 9.9 빈마을 잔치 [3] 손님 2012-09-10 2321
1390 새 빈집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12] 몽애 2012-09-08 2383
1389 '한일청년현장포럼-삶의 기반을 만드는 청년들, 지역을 살리는 청년들'에 초대합니다. file 손님 2012-09-06 2281
1388 Loose Change 9/11 : An American Coup 을 상영합니다. 지음 2012-09-05 8789
1387 <토론회> 청년 / 30대싱글여성 / 은퇴자 마을과 접속점 찾기 [2] 지음 2012-09-05 2518
1386 사과술 만들기를 합니다. 지음 2012-09-05 3466
1385 제안... [1] 산하 2012-09-04 2142
1384 빈집에 묵고 싶습니다. [1] 손님 2012-09-04 2693
1383 신자유주의 위기, 월스트리트 점거 운동 1주년 - 2012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갈무리 기획도서 시리즈 손님 2012-09-03 3889
1382 용산구 마을공동체 워크숍 참가 안내 file 손님 2012-09-01 3267
1381 배추 심을 계절이 돌아왔어요. [5] 지음 2012-08-31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