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우정국회의

우정국 조회 수 4694 추천 수 0 2016.12.10 02:14:21
1207 우정국회의
참여 파스,소람,보연,진희
서기 진희

여러이야기가 오가고 보연의 파스청소문제제기후 진희가 농담처럼 되묻는과정에서 파스가 화를 내서 회의 중단되었다. 그다음날 우정국 회의 다시 간략하게 한것만 요약하고자 한다.

*12월 회계는 3명이서 보기로 했다.
보연 - 복식부기 엑셀저장
진희 - 자동이체담당
소람 - 회계전반적인 계획과 경계를 계속 관리하여 앞으로 방향성을 구성원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한다.

*청소는 간략히 하던대로 정했다. 

*민우회생협 계좌를 우정국이름으로 하나 신청했다. 앞으로 우정국식량은 우정국 계좌로 신청할계획이다.

*장투변동예정
파스는 집을 나간다고 했다. 정확한 날짜는 제시안했다.
이랑은 1월까지 살고 나간다.
보연은 12월까지 살고 나간다.

*우정국은 그리하여 앞으로 장투자리가 여자 2명, 남자2명~3명 으로 빌 예정이다.

우정국소개를 하자면,
물리적인 공간은 2층이고 아름다운 옥상을 사용할 수 있다.  집이 좁은편이라서 서로 신경을 많이 써야 집을 잘 돌려가면서 살아갈 수있다. 
우정국은 매주 수요일 회의날 일주일 생활하며 먹을 먹거리를 민우회 생협에서 시장을 본다.
먹거리 분위기는 주로 무농약,유기농 채소와 일상적인 밥반찬을 위한 요리재료만을 산다. 
나머지 자기가 먹고싶은 것은 (예: 과일,두유,과메기등등) 각자 해결한다. 
최소 자신이 먹을 것들을 요리를 해야한다. 
청소에 대해 계속 예민한 분위기이다. 이 부분은 계속 예민할 예정이다.
회계는 구성원 전체가 무조건 알고 있고 서로 돌아가면서 한다. 
우정국 전체 분위기는 노는분위기라기 보다는 각자 할 일들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장소이고 
빈이락이라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 동물을 사랑하고, 님녀차별반대하고, 가부장싫어하고, 언어폭력금지하며 서로를 자발적으로 보살피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집이다. 

-회계와 청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구성원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양이 알러지 있거나 고양이털 싫으신분은 같이 못삽니다.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요. 
-그 이외에는 우리에겐 중요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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