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담그신 담금주가 신규 입고되었습니다.

제일 왼쪽에 들국화주, 그 다음이 복분자주, 그 다음이 오가피껍질주, 그 다음이 솔잎주입니다.

설탕 없이 재료와 술이 1:1의 비율로 사용되어서 10년 간 숙성시킨 것들이라

한 잔 마셔보면 양주맛이 나는데 뒷날 뒷탈이 없다는 기적의 담금주입니다.(하지만 과음엔 마덜파덜도 없다는 거......)

이 정도면 한 달은 마시지 않을까요......?(확신이 서지 않는 이 느낌적인 느낌......)

자, 이제 안주를 가지고 잘자리로 오시는 겁니다.

특히 지OO님. ㅋㅋㅋ 왼손에 오이 오른손에 김, 아시죠?? ㅋㅋㅋ


손님

2015.05.13 06:36:39

잘자리로 손님을 부르는 강력한 주술이 될 듯... 담금주라.............! 

룡룡이 편으로 맛만 좀 볼 수 있게 공유해 줄 순 없을런지ㅎ - ㅈㅇ 

잘자리

2015.05.14 03:22:20

택배하면 오룡택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부집 12월, 1월 집사로서의 계획 [11]

  • 들깨
  • 2011-12-06
  • 조회 수 4953

빈마을 [김장정산] 했어요- [10]

앞집 작은집 회의 [3]

  • 우마
  • 2011-12-08
  • 조회 수 4919

낭만집 11월 27일 마을잔치와 닷.닷.닷. file

공부집 크트의 공부집 일기 file [3]

공부집 크트의 공부집 일기 2 file [1]

공부집 크트의 공부집 일기 3 file

공부집 크트의 공부집 일기4 file

빈마을 공지)) 목욜(15일) 9시!!!! 빈가게 _ 집사회의 [9]

  • 연두
  • 2011-12-13
  • 조회 수 4701

앞집 앞집사의 의견 [9]

  • 쿠우
  • 2011-12-15
  • 조회 수 4777

아랫집 12월 11일 아랫집 회의 [1]

빈마을 안건)) 주장인지 추장인지 연장인지 촌장인지의 교체 [5]

  • 연두
  • 2011-12-17
  • 조회 수 3516

공부집 12월 10일 공부집 회의 [4]

  • Che
  • 2011-12-18
  • 조회 수 5170

아랫집 12월18일 회의록 [1]

  • 곤조
  • 2011-12-19
  • 조회 수 4777

빈마을 12월 15일 열린집사회의 회의록 [5]

  • Che
  • 2011-12-20
  • 조회 수 5057

공부집 12월 18일 공부집 회의록 - '김장비용과 마을활동비'에 대한 비판 - 빈마을 전체적으로 다시 얘기 할 것인가?, 그리고 빈마을에 대한 이야기들과 대안 - 빈가게, 빈고, 집사회의, 각집 들간의 소통 [3]

  • Che
  • 2011-12-20
  • 조회 수 5126

아랫집 12/25일 아랫집 회의 회의록

  • 지음
  • 2011-12-26
  • 조회 수 4816

아랫집 2012 아랫집 총선거!!!!! [6]

빈마을 12월 빈마을활동비 내역 [2]

  • 지음
  • 2011-12-30
  • 조회 수 5804

빈마을 12월 15일 집사회의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