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참석: 오디 글쎄 수수 지비 한돌

한주 나누기

오디: 저는 빈고로 바쁜 하루를 보냈고요. 오늘도 회의를 했고요. 책읽기모임을 하고 있어요. 이기적유전자를 읽어요. 되게 재밌어요. (책에 대한 설명) 읽어보세요. 재밌어요. 한돌이 이번주부터 편의점폐

기를 가져오고 있어요.

한돌: 저는 편의점알바를 시작했고 요즘 잠을 별로 못자서 피곤하네요. 하지만 이번주를 행복하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타짜2를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지비: 저는 너무 많은 일이 흐흫.. 여행갔다왔고요. 강진 해남 장흥 괴산 홍성을 갔습니다. 괴산누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잘해주셨어요. 여행 잘하고 왔고요. 다행인게 지역마다 아는 사람이 있어서 자는데

비용은 하나도 안들었어요. 아직은 어디서 살지 결정이 안됬어요. 좀더 알아보고 결정하려고요. 스케일링 받으러 치과 갔는데 이빨이 썩어있더라고요. 스케일링은 역시 주기적으로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3

년만에 형과 아버지를 보고 왔어요.  네 암튼 바쁩니다.

글쎄: 논문 잘쓰고 있습니다.(구름집에서 박사를 한명 배출하는것인가) 그래서 일단 이번달까지 쓸 생각입니다.

수수: 저는 수수라고 하고요. 한 이틀전에 와서 오늘 자고 내일 갈 생각이고. 저는 원래 살 곳을 14일 까지 정리해야 되서 그 이후에는 이곳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짐을 택배로 옮겨야 하는데 불안하네요

. (설날과 집안 요리에 대한 이야기)

안건
 
2층 문제
 - 일단 피X팬에 내놓는것은 보류

고양이
 - 고양이 입주에 대해 반대하는 이는 없다. 입주가 결정이 되면 그때 다시 이야기 하기로

재정과 장투
 - 1월에 10만원정도 적자
 - 2월은 고정장투가 4명이라 타격이 클듯
 - 3월은 적어도 장투가 6명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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