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터 참,,,,,,,,,,,,, 현재 빈집에서 살고있는 사람이 온라인으로 이런 질문을 하네? ㅋㅋㅋㅋ

 

 

내가 계산을 해보니,,,,,,,,,,,,, 어느덧 이 곳에 반년이란 시간을 거의 채워 가고 있더라군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간은 후딱후딱 가고, 난 도대체 이곳에서 뭘 한걸까?,,,,,,,,,,,,,,

 

 

내가 정말로 빈집 장투인인가 싶기도 하고.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만사귀찬아 하구ㅋㅋ

 

 

지루하겠지만 아직도 벅찬가봐..

 

 

밖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집에 들어오면 침대위에서 노트북만 만지작 거리고;;;

 

 

이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니 어케하면 좋을까요ㅋㅋ

 

 

시야가 좁은가봐.

 

 

자신감.

 

 

자신이 들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 몸을 떠나야 하는 걸까?

 

 

누구한테 툭 털어 놓고 말해 보면 좋을까?ㅎㅎ

 

 

나 그래도 항상 이 곳을 생각하면서 산다?ㅋㅋ

 

 

다만 표현과 몸을 잘 표현 못해.

 

 

자신이 없어서.

 

 

이런 미친ㅋㅋㅋ

 

 

머 암튼 조만간 운동회 한다능댕,,,,,,,,,,,,,,,

 

 

 

 

 

 

 

 

 

 

 

 

 

 

 

 

 

 

 

 

 

다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미안하기두 하지만 고맙습니다.^^

 

 

 

 

 

 

 

 

 

 

 

 

 

 

 

 

일기 끝.

 


손님

2010.10.26 00:21:57

운동회에서 표현하는 거야!

손님

2010.10.27 02:07:19

툭 터놓고 음.. 우마가 괜찮을 것 같다. ㅋㅋ

손님

2010.11.03 22:19:56

 고기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0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6
640 시민과 예술가의 협업과 공감을 통한 일상의 재구성 : 시민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 손님 2013-12-06 2393
639 넓은집에서 빈집넷에 글쓰기가 안돼요ㅠㅠ [3] 자유 2013-12-07 2284
638 안녕하세요 거주희망합니당 봄눈 2013-12-09 2361
637 [까페해방촌빈가게]20131209-16 주요주간일정 file 손님 2013-12-12 2883
636 [1/6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4년 1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손님 2013-12-15 2606
635 장기투숙 가능한 집 있나요? [1] 손님 2013-12-17 2496
634 잠시 묵을수 있을까요?? [4] 손님 2013-12-18 2302
633 투숙문의 [1] 손님 2013-12-21 2197
632 방문 문의 드려요. [1] 손님 2013-12-22 2224
631 장투 문의 드립니다 [1] 손님 2013-12-24 2338
630 안녕하세요! 장기투숙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5] 손님 2013-12-26 2650
629 [1/7 개강]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 허물기』 읽기 (강사 조현준) 손님 2013-12-26 2379
628 안녕들하십니까 [1] 손님 2013-12-26 3017
627 채식동아리모임만듭니당~^^* [2] 손님 2013-12-27 3627
626 투숙 문의 손님 2013-12-29 3702
625 장기투숙문의 [3] 장미영 2013-12-30 3839
624 [1/6 개강] 들뢰즈와 푸코 철학 강의 안내 (강의 허경) 손님 2013-12-31 5646
623 1월중 금토 단기 투숙 문의 손님 2014-01-01 3699
622 투숙문의합니다.^^ [1] 손님 2014-01-03 3637
621 [1/6 개강] 데카르트와 칸트의 형이상학, 현상학 입문 (강의 김동규) 손님 2014-01-05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