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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아랫집 게시판에 적힌 글. 나중에 대화로 풀긴 풀었지만.
암튼, 요걸 보고(?), 쓰윽 자전거를 끌고 나섰다.
다음지도를 보고 찾아간 지각생이 열심히 출근하고 있는 가게.
중랑천을 따라 올라가며 스트라이다로는 좀 힘들었던 ㅎㅎ
지각생은 처음 방문한 지인이라며 반가워해줬고.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한강변에서 시원하게 캔맥주와 새우깡을.
열심히 하는 IT 활동가 지각생. 응원하고 있어!!
마지막 사진은, 작년 추석. 명절 탈출 남해안 자전거 여행 때의 지각생.
다음으로 나루의 헌책방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발까지 다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