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빈마을잔치에서 집사회의가 좀 더 활발한 역할을 하기로 했는데

두 달 동안 걍.. 걍 놀았습니다. 

http://binzib.net/xe/?mid=house&document_srl=22217 <== 10월 빈마을잔치 회의록


목요일 저녁에 빈가게에서 "열린(=확대)집사회의"를 합니다. 

각 집에서 선정된 집사는 꼭 참석하시고, 한 명으로 고정하지 않기로 한집은 참석가능한 누구라도 오시면 되겠고

이번에는 빈고, 빈가게, 여러 빈마을 프로젝트 팀의 구성원으로서 혹은

그런 거 상관없이 빈마을 사람으로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집사회의입니다. 


마을잔치가 며칠 안남아 준비할게 많고, 

두 달간 정말 많은 "행동"들을 하면서 논의는 충분치 않았기에 

여러 사람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해요. 


10월 회의록 읽으며 다시 상기해주시고, 

두 달간 있었던/만들어온 빈마을의 "행동"들에 대해 되짚어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잘 갈무리해주셔서 

꼭 얘기되면 좋겠다 싶은 것은 덧글을 달아 미리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시고

목요일 저녁 8시, 빈가게 룸으로 모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날 빈바(bar) 마스터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맛있는 것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대책없는 망상. ㅎㅎ 




우마

2010.12.23 04:07:10

1 연말 몰려드는 단기투숙객들과 MT, 방문객들 공간 일정 조정 및 논의

 

2 장기투숙객 홍보 건과 신청자 배치 논의

 

3 각 프로젝트, 팀별 사업 진행상황 및 지원 등 논의

 

4 12월 빈마을잔치 논의

우마

2010.12.23 07:00:01

단기투숙

 

- 여고생 2명 26~29일
010 사삼구구 9567
http://binzib.net/xe/?document_srl=25240

 

- 장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단투체험
23~26일 (안된다면 1월로 미룰수도 있음)
http://binzib.net/xe/?document_srl=25088

 

- 영국친구 그렉 ~27일 (현재 아랫집 단투중)
http://binzib.net/xe/?document_srl=24762

 

- 숙대 학생들 25일
http://binzib.net/xe/?document_srl=24742

 

- 아랫집 게시판에 여성4분 24일 메모되어 있었음


MT 및 방문

 

- 서강대 생활도서관 추진위 '단비'
28일 빈집 방문
010 구구오사 9980

 

- MT 신청
28일 MT (20명 가량)
모이(권기현) 010 이삼구사 1023


장기투숙(예정)

 

- 화인 1월 한달 장투
http://binzib.net/xe/?document_srl=24955

 

- 하늘집 방문했던 진우씨
1월부터 장투(?) 고민중

지각생

2010.12.23 07:31:11

장투 예정 추가 : 깜찍이~

우마

2010.12.23 18:20:56

L의 동생과, 뽁냥, 장사부도 고민 중인듯

슈간지솔튼지

2010.12.23 05:00:24

아아...연말이긴 한가봐. 일정이 정말 안나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12 빈마을 단투 숙박날짜 다시올립니다. [1] 초록 2010-07-26 4875
1311 빈마을 빈마을 투숙객들에게, 8월 빈마을 재구성과 관련하여 [2] 손님 2010-08-13 4949
1310 앞집 앞집에도 번호키가 생겼다아~~ [5] 미나 2010-08-18 5540
1309 빈마을 넷북 대여해주실 분 ㅠ_ㅠ [3] 라브님 2010-08-19 5024
1308 아랫집 아랫집 투숙 예약^^ 일요일~월요일! [4] 열매 2010-08-28 4868
1307 빈마을 9월 이후 각 빈집 재정 정책에 대한 단상 지음 2010-08-29 5007
1306 빈마을 빈마을 회의에서 잔치로! [1] 지음 2010-08-29 4966
1305 빈마을 8월 전체회의 [1] 미나 2010-08-30 5134
1304 빈마을 8월 빈마을회의('회의'라 쓰고 '잔치'라 읽을 날이 멀지 않았음) 정리 분 손님 2010-08-31 5150
1303 빈마을 이사짐과 다마스 [4] 말랴 2010-08-31 5058
1302 가파른집 가파른집 곧 들어갑니다 [2] 지각생 2010-09-06 6757
1301 옆집 지금 나는 [4] 손님 2010-09-09 7058
1300 가파른집 가파른집 들어왔습니다 file [7] 지각생 2010-09-10 7194
1299 빈마을 9/11 일 2인(예정) 일박 가능 할까요..? [2] 손님 2010-09-10 5160
1298 빈마을 다음주 월요일(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알바하실 분!(4명) [4] KenZzang 2010-09-11 5076
1297 빈마을 쌀이 선물로 들어왔어요 [4] 말랴 2010-09-13 4996
1296 빈마을 9월 빈마을잔치 기획회의 [6] 우마 2010-09-13 4887
1295 빈마을 첫 집사회의 9/15(수) 저녁 6시에 합시다! [2] 지각생 2010-09-13 5087
1294 가파른집 가파른집 재정상황 정리 [1] 지각생 2010-09-14 6590
1293 빈마을 빈마을잔치 1차 웹자보 다시! file [4] KenZzang 2010-09-14 7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