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1,492
7월 10일 7시 아랫집 회의
참석자 : 존도우, 미나, 민정, 나루, 지음, 고살라, 깜찍이, 우마
기타 조정 안건
MT
11일 7명
23일 20명(?) MT
명동 철거 현장 - 샤워, 세탁 협조
연락 및 조정은 일단은 존도우가.
다음 주 일정
월 -
7명 회의 겸 MT.
이불(요), 베개, 베개 커버 구입 (택시비 들수도)
화 ? 8시, 빈고 세미나
토,일 ? 나루’s 검도대회
일 ? 만행, 장터와 쿠키 워크샵
정리
부엌 - 현상유지 정도. 크게 정리하기는 쉽지 않은 듯.
합판으로 찬넬 만들기.
옥상 - 비가 좀 그치면. 고인 물 처리.
비 안오는 날, 깜찍이, 고살라를 중심으로 정리하기로.
옥상의 개인 물건들 챙겨주세요.
하루 30분. (시급으로 계산하면 3000빈?) 가사 노동.
7월 남은 20일동안 하루 30분, 자기가 알아서 해보기.
자기가 할 일 정해놓고 스스로 체크(기록)해가며 해보자.
한밭레츠에서 했던 대안화폐 워크샵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나루가 방명록 구입해왔어요.
개인 일정
존도우 - 장애인 활동보조 도우미 교육 받으러 다님.
(주 40시간 교육 -교육 후 파견)
깜찍이 - 다시 주중에도 일하게 될 듯. (주중, 주말)
FAQ 기존 FAQ에 덧달기.
수정사항 이야기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창밖으로 비가 내리고 다리 다쳐서 움직이진 못하고...
열심히 FAQ를 작성중인 아랫집 앞집 사람들.. 고살라의 적은 멘트가 대박이었음.
아랫집에서 요양(민폐 끼치기)를 하기로 하고 아랫집 마루에 자리한 병원놀이 침대를 찍은 사진. (6월 말 부상, 병원에선 6월 18일날 다친 걸로 기록되어 있던데... 의사가 잘못 알아듣고 기록한 듯)
고살라가 써준 스리랑카 말. (잘 나으라고 써준 글)
켄짱이 그려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