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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할 때
연두의 이야기도 함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01806405&code=940702
잔잔,
웃음이 좀 어색한데요 ㅋ
기억하시네요ㅋㅋ
시청 올라와서 바삐 지하철을 타러 가느라 43호 시민들에게 고생했다는 인사도 못하고..
'빈집'이란 단서(?)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이렇게 늦은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빈집이란 공동체의 모습이 아주 신선하더군요)
3차 희망버스는 어찌될지 좀 더 두고봐야하고요, 그런데.. 희망버스 중독성강합니다ㄷㄷㄷ
자전거 타고 가끔 안산에서 남산가는데
목마를때 빈집가서 시원한 물 한 잔 얻어 마실수 있으려나요?
(왠지 빈집 공동체 계신분들은 친절해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요거이.. 시청 올라와서 전하려던 말 이었습니다)
이만총총......
기자님이 찍은 사진이 기사에 나왔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얼굴을 더 숨겼어야..
자기소개할때 달연두 씽씽 여름님과 전혀 관계없다고 소개했었는데..
김진숙 지도위원과 노동자를 위해 1박2일을 함께 했으니 이제 조금의 관계는 생긴건가요?
그 날 그곳에 모인 우리 모두는 위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