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 2010 송년파티를 12월 마지막날 빈가게에서 할거에요. 

밀린 논의가 워낙 많아 지난 일요일 빈마을잔치를 마치고서야 송년파티 준비모드로 들어갑니다. 


파티 기획팀을 급하게 꾸릴 수도 없고, 집사회의가 (실험적으로) 마을차원의 이슈/기획을 사전 준비하기로 했으니

다음 주 화요일에 하자고 했던 집사회의를 일단 이번 주에 해서 송년파티를 준비합시다. 마을회의 마지막에 이렇게 결정한거 기억나시죠??


다른 것들은 일단 미뤄놓고, 오늘 집사회의에서는 두가지만 하면 될 듯 해요

* 송년파티 준비 논의

* 이후 정기적 회의 날짜 잡아보기


저녁 8시 빈가게로 오세요. 열린집사회의는 "집사는 필참,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입니다. 송년파티를 재밌게 만들고 싶은 분들 함께 해주세요. 여유가 없으니 많은 분들(특히 당신)의 협력이 필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92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23
640 가시마상으로부터 4 KenZzang 2011-03-17 3138
639 일본의 베테랑 원전 건설 현장감독의 편지 지선 2011-03-17 3092
638 인디다큐페스티벌에서 '반핵영화' <야만의 무기>를 만나세요~ file [4] 손님 2011-03-17 2957
637 가시마상으로부터3 [1] KenZzang 2011-03-17 3409
636 주말에 하루 머물수 있는지요? [3] 그너머 2011-03-17 3364
635 가시마상으로부터 2 KenZzang 2011-03-16 3217
634 가시마상으로부터 KenZzang 2011-03-16 3260
633 도쿄에 보낼 패키지 함께하실 분! [6] KenZzang 2011-03-15 6652
632 ㅋㅋ 나 초콜릿이예요.. [2] 곰5 2011-03-14 2791
631 잘지내셧나욤 [2] 손님 2011-03-14 3304
630 이태원프로젝트 책 출판기념회 file 디온 2011-03-13 6652
629 도쿄 강진 ㅠ ㅠ [3] KenZzang 2011-03-12 3240
628 빈집 방문 취재 하고싶습니다~^^ file [8] 손님 2011-03-12 3702
627 염치없지만 내일 저녁식사 같이 하실 분! [3] KenZzang 2011-03-12 3823
626 이발사와 김디온 - 서정과 계몽의 이중주 [2] 곤룡 2011-03-11 3562
625 3월 15일부터 장기투숙 원합니다. [2] 손님 2011-03-11 2933
624 팔땅서 쑈를. file [5] 곤룡 2011-03-11 3687
623 지난 6일에 우리는.. file [2] 곤룡 2011-03-11 3501
622 날맹 병역거부 후원주점! 3/20(일) 공중캠프 file [4] 들깨 2011-03-10 4780
621 곤룡과 이발사? file [3] 지음 2011-03-09 4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