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그동안 보고 있었는데...
빈책 얘기가 나온 걸 보고 관심이 있어서 연락을 했답니다.
<가난뱅이의 역습>이나
<굿바이 스바루> 같은 책들에 열광했고...
그러한 사례가 한국에도 있는가를 찾아보다가 알게됐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디어만 나온 상황이고...
모임이 계속 진행될지 책이 되기는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
어떤 확정적인 얘기도 해드릴수가 없다고...
시기상조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어쨌든 한 번 놀러온다고 하네요.
다음주 목요일 쯤으로요.
어. 반갑다. 굿바이 스바루, 읽고 있는데. (번역이 엉망징챵이라 진도가 안나감ㅠ결코야근때문은아니라우기고싶...)
_연두
게시 내용에 대한 코멘트가 전혀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책 제목에 반가와서. 퇴근 직전 삽 댓글 입니다용. 히히후후.
시기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