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빈게시판, 해방게시판 - 무럭무럭 식욕이 돋았다

글 수 2,260

조회 수 9830 추천 수 0 2011.06.18 04:22:40

명동 3지구에는 중앙시네마도 있었다. 누구나 그렇지만.

나도 이곳에서 몇가지 추억들이 있다.

지금은 이곳도 철거대상이다.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포탈라로 올라가는 계단 참

저 문양은 티벳불교의 문양같다.

언론에도 많이 나온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식당은 꽤 크고 넓었고 시원햇다.

손님이 두팀 있었고, 여기저기 티벳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네팔설탕, 인도차, 티베트향 같은건 빈가게에서도 팔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울긋불긋한 깃발들에 써있는 글자는 옴, 마, 니 , 반, 메, 흠

티벳밀교의 진언이라고 한다.

사장님 내외는 안계셧고, 직원분에게 난과 저 깃발을 사가지고 돌아왔다.

근황이나 상황은 내일, 토요일, 요리를 먹으면서 물어볼 생각이다.

내일, 토요일 오후 1시, 포탈라로 갑니다. 같이 가실분은 붙으셔도 되요^^

난이나 라씨, 짜이 정도는 사드릴수 있어요.

자전거 지도와 쿠폰

2011.06.18 04:26:00

%C6%F7%C5%BB%B6%F3_%B3%AD%C2%A5%C0%CC%C4%ED%C6%F9_achimjam27.jpg %C5%A9%B1%E2%BA%AF%C8%AF_3_achimjam27.jpg %C5%A9%B1%E2%BA%AF%C8%AF_5_achimjam27.jpg

자, 위를 비워두고!! 어택이다!!!

2011.06.18 05:09:26

맛있어보인다! 세트메뉴가 생각보다 비싸다. 1인세트 2개 시켜먹는게..^^ 난이나 짜이 사준다는게 쿠폰 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2200	단기투숙 문의드려요 [3]	김애옹	2019-08-07	1518
2199	해방절 앞둔 추억팔이 해방절 포스터모음전 [3]	평집고양이연대	2019-08-06	8091
2198	단투 문의합니다~~!! [1]	샛별	2019-07-20	3104
2197	부탁합니다?	평집투숙객	2019-07-19	1488
2196	글써도되나?.. [7]	안녕하세요	2019-07-18	1774
2195	떡볶이를 먹자 [1]	ㅎㅇ이 바꾸래	2019-07-12	3543
2194	7월 6일 케이시 추모상영회를 앞두고	오세요!	2019-07-05	1664
2193	에세이 쓰기 연습1	에세이강의 수강생	2019-07-03	1644
2192	단투문의 드립니다. [1]	진심	2019-06-20	1427
2191	단기투숙 문의드립니다 [3]	바분	2019-06-20	1511
2190	안녕하십니까 소년입니다 단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2]	소년	2019-06-17	5006
2189	밥 [2]	사씨	2019-06-15	1655
2188	손톱은	켄	2019-06-15	1349
2187	이행시로 할게여	낭앙	2019-06-15	1372
2186	손톱	가온	2019-06-15	1642
2185	세차와 카시트	유선	2019-06-14	1976
2184	손톱 정리 [1]	작자미상	2019-06-14	1985
2183	안녕하세요 소년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글 남깁니다. [5]	소년	2019-05-30	1692
2182	운동회 후기2 [2]	가나다	2019-05-07	6326
2181	운동회 후기 [1]	익명	2019-05-06	1906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해방촌 빈집 / 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