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토) 살림집회의
11:20pm~12:30am
참가: 좌인, 파스, 하루, 연두, 베로
진행: 하루
서기: 베로
* 근황: 피로로 안하기로 했으나, 완전 신나는 집이야기에 밀렸을 뿐 회의는 점점더 신나지고~
*회의사항
1.텃밭 감자뒤집어 심기^^, 비닐씌우기, 모종 종이컵재활용>> 시간되시면 도와주셔야해요ㅜ.,ㅠ
2. 공간배치
1)개인짐 정리~ 겨울 옷 정리해서 베란다로!! 우리의 화려한 브레인스토밍의 첫단계는 짐줄이기~
2)주요 가구 이동: (그림으로 참조), 흰벽이 그대로 남아 영화볼 수 있네요~
당분간(연두짐 오기전에) 책장을 작업실 벽쪽에 깔아서 의자처럼 쓰고
3)꾸미기~ 책장 앞 헝겊, 작업실 옷봉 가릴 커튼, 접이식의자, 매트위의 쿠션 or 헝겊,
데코: 책상위에 천, 작업실 책상위는 항상 정리, 옷봉옆 책장위에 물품들 정리해두고, 오디오설치
작업실 창문 떼고, 책방 비닐쳐서 든지 공간활용을 해볼 수 있음 좋겠어요~ 해라도 들면 허브라도 키우면 좋겠는데~ㅋㅋㅋ
4)가구만들기(우리 신났다~ 브레인스토밍중^^)1탄 폐지 줍는 할머니와 경쟁(?)하여 도시부산물을 수집하여 책상을 만든다아~~아하하 신난다~~ 2탄 전등이 3개달린 스탠드를 만들어요~~~와웅 굳 아이디어!!! 가구만들기 목공워크샵~~ 내가 회사 다닐 때가 아니야!!! 내 말이!!! 갓만들어 분위기 내요~ 풍경달자!!
인테리어의 다른 말을 찾았다!>> “하울의 움직이는 살림집 공간살림 연구회” 발족합니다
우리의 화려한 브레인스토밍의 첫단계는 짐줄이기~가 되야되요~ 잊지마요~
개인짐:
수욜까지 정리
4/21일(일) 마을잔치 전까지 가구 이동 및 정리
3. 똥칸연구소
내일 금요일 밤 KBS ‘똥을 실험하다’ 같이보면 좋겠어요.
옥상 옥탑을 써도 될지 2층에게 얘기해야 할 것 같아요.
여기 베란다도 좋을 듯!! 좋타!! 저장의 공간으로 옥상을 쓰던가, 재랑 왕겨 넣고, 거기에 풍경달고 우리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자.
4. 빈고
1)공동체은행이 생겨, 우리 안에 작은 금고가 생기는 것에요. 그래서 개인이 빈고에 출자하는 방법도 있고 우리 안의 금고에 예탁(이자는 없어요)을 할 수도 있는 구조에요. 그래서 우리 똥칸연구소 얘기하면서 우리의 예탁을 축적해서 우리가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에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꿈꾸는 슬리퍼를 갔다왔는데,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나 더 마음이 가는 운동이나 단체에 후원하는형식이 있어요.
3) 빈고차원에서도 계속 계획을 만들어가는데, 우리가 어떤 것을 원하느냐에 따라서 빈고 전체에 전달할 수 있는 것이에요. 똥칸연구소의 필요한 물품들 사는데에 우리 금고에서 대출하고, 환수하는 식으로 진행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돈이 얼마나 있고는 체크해서 말씀 드릴게요.
4) 매달 둘째, 넷째주 빈고회의가 있어요. 5월까지는 못 가요. 베로가 갈 수 있구요, 하루도 뒷부분 참여도 가능하구요. 회의 주체가 바뀌면 긴밀하게 회의 때 얘기해요.
5) 빈마을에서 놀 수 있는 생각들이 신났다.
산하가 따낸 빈마을 축제에 대한 프로젝트이므로, 프로젝션을 사는 것을 제안해볼 수 있지 않을까?, 보증금은 달아 분실과 관리의 무책임은 방지할 수 있을듯, 공공의 물품이 생겼으면 하는 것은 없는 친구들이 쓸 수 있도록, 그래서 집별 공부영화제, 살림영화제 하면 어떨까? 오홍홍~
빈가게 오거리 차 없는 거리 바자회 27일, HaeBangChon 페스티벌처럼 해방촌 윗동네도 가게 상인들 페스티벌
* 공지사항
1. 더위먹고마시고 놀고노래부르는 살림집홈파뤼~(가제) 2부가 있을지도(신나서 아이디어 폭발 중 ㅋㅋ 곧 홍보시작할게요)
2. 마을잔치 4월 21일(일) 공부집에서 해요~
3. 매주 일요일 해방촌 빈가게에서 함께하는 밥상하려 한데요.
4. 무말랭이(제주도산) 라봉이 잘 만들었을 거 같아요. 생각해봐요~~~^^
아 7월 13일 이군요...**..**;; 여튼 저도 조만간 일이 한가해 지면...(질까?ㅋ) 해방촌 빈텃밭 프로젝트 추진 할려구요..ㅎㅎ 예정지는 후암동 약수터 옆 배드민턴 장 바로 윗 공터...ㅎ 현재는 죽은잡풀로 뒤덮혀 있는 꽤 넓은 공간이 있더라능~ ㅎㅎ 글고 함께하는 밥상 날짜는 아직 미정이에요... 에또.. 빔 프로젝터는 제가 제안한 공모사업(은 축제는 아님..^^) 경비로 살수 없어요...ㅡㅡ;;그래도 밥상모임, 마을잔치,빈고조합회의,소모임(MT) 경비등 으로는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 주는 마을활동비라고 생각하시면 무난...^^ 무말랭이는 강추..ㅎㅎ 반건조 상태라서 긍가~ 씹으면 씹을수록 오묘한 맛이 었다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