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 결정된 대로.... 아래와 같이 지구분담금 사용처를 결정합니다. 



1. 1/n의 지구분담금 투표권

   총회 참석한 유효조합원 : 15명

          지음, 살구, 양군, 지각생, 디온, 자주, 켄짱, 우마, 이슷, 들깨, 병채, 나마스떼, 석류, 돌~, 사포

   총회 참석했으나 유효조합원이 아닌 사람 : 6명

          투표 전날까지 유효조합원 자격을 갖추면 투표권 인정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2. 사용처

   사용처에 대한 제안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용처와 사용방법까지도 같이 고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특별히 관심이 있거나, 힘이 되고 싶고, 같이 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리고, 설득하면 좋겠지요.

  

   이 글에 덧글이나 게시판 글로 추천을 모아봅시다.

   아래는 총회에서 나온 제안으로... 회의록에 정리된 내용입니다.


지음 : 동자동 쪽방촌 : 같이 살고 싶은데 같이 살지못하는 사람들을 지지하자는 의미.

         팔당 4대강 반대운동, 용산참사,두리반도 비슷한 취지임.

켄짱 : 일본 원자력 반대운동, 활동가들에게 직접 전달하자.

         에스페란토 평화연대 지원하자.

병채 : 일본 일반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받았다. 지원하면 좋겠다.

이스트 : 해방촌 마을 독거노인등에 지원하면 좋겠다. 가까운 해방촌부터 지원하면 좋겠다.



3. 일정

    다음 운영위원회는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운영위원회 전에 투표를 마무리지어야 하니까...

    그 전에 많은 제안과 논의가 있어야 겠네요. 


    얼마가 어디로 가는 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기 보다는....

    우리가 누구와 이웃해 살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살아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는 놀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각종 문의와 제안은... 비서진에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