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름 닷닷닷!!

조회 수 3513 추천 수 0 2010.03.31 00:29:56

미리 공지도 못했고 한동안 닷닷닷이 오락가락하기는 했지요.

그래서 기냥 번개처럼...

닷닷닷 시간부터 전기를 안쓰는 것이었지만 (앞집에 살고 있는 꼬미에게도, 일본 손님에게도 미리 야그하지도 않았고 해서리...)

오늘은 잠시 분위기만 내보는 것이라도 해보자는..

 

혼자서라도 잠시 어두움에서 조용히 한두시간 보내보려고 하니

뭐 그냥 그러고 싶으신 분들 앞집으로 오삼

대략 9시쯤 불끄고 있을께요.

기분땡기면 달보러 산책하러 갈수도 있구요.

 


손님

2010.03.31 02:14:35

달산책, 고거 괜찮네

난 오늘 삼실에서 집까지 걸어갈 생각

손님

2010.03.31 23:34:10

음 어제 한시간 좀 넘게 불끄고 있다가 달산책 다녀왔지요. 어제 달이 밝긴 밝더이다. 담 닷닷닷은 여럿 모여해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1
» 오늘은 보름 닷닷닷!! [2] 아규 2010-03-31 3513
159 생각조각 [4] 손님 2010-03-30 3212
158 3월 씨네마 빈은, [경계도시2]단체관람으로, 어때요? [9] 손님 2010-03-30 3233
157 예순살의 자전거 여행자가 온대요. [3] 지음 2010-03-30 7491
156 중국..여행20일째 잘 다니고 있을까나..^^ [3] 손님 2010-03-28 3709
155 4월 3일은 홍대앞 '작은 용산' 두리반 농성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돕~! 2010-03-27 3609
154 냐세요~ 아이공이예요. 손님 2010-03-27 3972
153 [지구시간] 모레 3월 27일(토) 저녁 8시반입니다 file 지구시간 2010-03-26 3838
15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경은 2010-03-26 3627
151 팀구성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이 해보고픈 것? [1] 손님 2010-03-26 3489
150 반갑습니다. 수원에 사는 열매예요. ^^ [4] 열매 2010-03-26 3512
149 인권오름, 마지막 기사 올렸습니다 [1] 디온 2010-03-25 3464
148 아이들과 빈집을 가고 싶습니다^@^ [2] 단비 2010-03-24 3603
147 방황하는 하이에나들 file [1] 디온 2010-03-24 3684
146 마붑 특별전! file 손님 2010-03-23 3587
145 인디다큐페스티발에 놀러오삼 ^^ [2] 슈간지솔튼지 2010-03-22 3521
144 빈다마, 새 역사를 시작하라! file [2] 디온 2010-03-21 3846
143 2010 STOP! 성매매 영상제작 공모전 출품 안내(2010. 02. 09 ~ 03. 19) 손님 2010-03-19 3577
142 밭갈기 연기! 자전거수리+옥상정리 지음 2010-03-19 3665
141 빈수레 시승 후기 file [2] 지각생 2010-03-17 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