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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
석류 : 엠티는 약간 연기되었다. 사람의 참여가 너무 없어서. 계단집도 한명 정도 가고, 해방체도 새로 온 장투들은 별로 안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연기됐다.
화니짱 : 엠추위에서 엠티를 연기하기로 했다. 두물머리 행사도 겹치고 해서 미루기로 했다. 계단집은 상황이 직장인들이 많고, 해방체는 새로운 장투들이 많이 빠지게 되었었다. 그래서 마을잔치를 원래 하던대로 하기로 했다. 집들이 서로 미루는 상황이라 빈가게에서 해보기로 했었다. 그런데 공부집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해서 좋았다. 공부집에서 마을잔치를 한다.
## 천만원 프로그램 관심 가집시다.
석류 : 게시판에 천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있나봐요 그거 한번 읽어보자고.
## 마을잔치 관련
석류 : 마을잔치 가게에서 하자는 의견 나왔었다. 어쨌거나, 공부집에서 마을잔치를 해보기로 집사회의 카톡창에 제안을 해 봤다.
반 : 수제비를 해보자 음식은.
이스트 : 덥지 않은게 좋지 않을까?
* 오이냉국 국수, 떡볶이, 기타 등등의 많은 메뉴가 언급되었다. 하지만, 수제비로 결정.
석류 : 빈가게 마을잔치 하는걸 결정했었는데, 크게 뭐 그런게 아니라, 해도 상관없는데, 다만, 한번 우리집 차원에서 고민해보자는 거지.
쿠우 : 나는 그냥, 사실 빈마을 잔치를 다 같이 하는 거잖아요, 집끼리 돌아가면서 해야하는 거, 그리고 그래 왔던 것 아닌가. 마을 잔치 음식도 가게에서 사먹는다는 생각이 쉽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서로 음식을 나누는 것이 나름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 서로 미루는 상황에서 이해는 가지만 마을잔치의 소중했던 것들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 있는 것 같다.
이스트: 원래 규칙같은 거였는데, 왜 그런 말이 사라진거지?
화니짱 : 나도 엠티가 미뤄지니까 그런식으로 제안했던 것이고 결정된 것은 아니다. 생각해 본 거지 결정한 자리는 아니었다. 공부집에 하겠다고 이야기 했으니까 된거다.
* 이야기 끝에 마을잔치는 돌아가면서 하고, 음식을 나누는 것들을 마을차원에서 한번쯤 확인할 필요 있겠다고 의견들을 모았음.
## 선풍기
쿠우 : 선풍기 오래쓰게 새거 사자.
석류 : 선풍기 중고로 사자, 중고나 새거나 비슷하다.
반 : 새거 살돈으로 중고 두개 사자
* 중고 두개 사기로 결정. 예산이 허락하는 내에서. 만나서 중고 선풍기 사는 걸 조율한다.
## 거실 잠자기
덴마 : 거실이 너무 시원하다. 최적의 잠자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람들이 거실에서 잘 수 있었으면 한다. 하루 자보니 너무 좋았다. 거실에서 저녁 늦게까지 뭘 할 수 있는 사람은 손님방을 쓰는 것은 어떨까?
* 잘 치우고 거실에서 자기로 결정.
## 들깨 8월부터 6개월간 인도 해외여행 한다고 한다. 새로운 주장 구해져야 한다.
## 치실 8월에 해방체로 옮기기로 하였다.
## 티끌 8월 장투 못하게 되었다.
## 목요 세미나
덴마 : 지난번에 치실세미나 했었는데, 계속 이어갈건지 이야기, 해야하지 않을까?
좌인 : 새로온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규칙이 아니었고, 이 사람이 뭘 생각하고 뭘 나누는지 그런 기회가 굉장히 좋았는데, 하루는 노래하고, 화니짱 세번하고, 새로오신 분이 없으면 그때 상황 맞게 해서 세미나 바꾸면 되는데,
이번주 목요일은 : 티끌이 그 시간을 주도한다.
## 8월 장투 예상 현황
석류, 화니짱, 쿠우,
메뤼, 덴마, 반, 좌인,
## 반찬팀, 청소구역 정했다.
## 음식물 쓰레기 당번정하고 회의를 마친다.
약간의 오해가 있네요.;; 해방채의 새로운 장투는 한분도 안빠지고 다 간다고 했습니다. 두명 못 간다는 사람은 모두 신입은 아니었어요. 공부집에서 신입들이 많이 못 간다고 하고 계단집은 한명만 간다고 해서 연기하자는 이야기를 화니짱이 한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