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12월 8일 계단집 회의
참석자 : 뚜비 비비 산하
불참 : 유선 ( 참석하기 어려우니 위임하겠음!), 돌고래( 12월 8일후에는 다른 집으로 확정)
김치전을 맛있게 먹고 회의 시작!
계단집 상황 공유
11월 말 현재 계단집 잉여금 약 130만원 미납금 약 60만원
계단집은 한달 전쯤부터 부엌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음. 계속 떨어지고 있음. 집주인과 이야기한 결과
계단집 계약 만료 시점(내년 3월) 이전 에도 보증금 반환이 가능함.
그래서 계단집은 12월에 장투가 5명 이 안되면 12월 말에 정리 하기로!!!
12월 장투비는 20만원. 어제 토요일 미나가 계단집 바로 아래 02번 마을버스 정류장 앞 건물 집으로 이사감.
산하
주말에 완주에 갈려고 했으나 실패. 그러나 잘 살고 있음.. 하하하!
비비
비비는 채식인 입니다. 빈집에 채식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그리고 동물권에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김"을 사랑합니다.. 먹는 김..ㅋ
다음 주 부터 활동보조인 교육을 일주일간 받을 예정입니다.
뚜비
여러면에서 피곤함. 몹시 피곤함.. 힐링이 필요하다! 나는 왜 피곤할까? 도대체....
안건
1. 작업실 정리겸 미나가 쓰던 책상을 거실로 이동. 남자방 행거를 작업방으로!
2. 계단집 공동체 금고는 사실상 유지 불가. 그래서 해방촌 금고로 명칭 변경 하겠음.
당분간 계단집 회계와 해방촌 금고지기는 산하가 함.======> 빙고 활동가 회의 통보 하겠음.
3. 계단집 에 있는 주인모를 여러 짐 정리를 부탁 합니다! 12월 말에 계단집이 정리될 수 도 있으니...
계단집 회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