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평집 집회의

평집 조회 수 3240 추천 수 0 2019.01.15 09:51:06

2019. 01. 14

21:20-


참석: 풍월, 파이퍼, 자기, 달프, 에이, 사, 준, 아토미, 마리아, + 고래

서기: 준,파이퍼



  • 일정

    • 소통워크샵 17일(목) 20시 30분

    • 1월 26일 - 27일 빈고 총회준비회의 전체회의 @영등포 꿀잠

    • 2월 16일 빈고 총회 @영등포 꿀잠

    • 2월 21일 빈집 생일

    • 2월 빈집 생일잔치

    • 1월 19일 18시 생일잔치 (마리아, 사)

      • 전골, 마파두부

    • 1월 20일 13시. 물건 위치 정하기

    • 살림워크샵 (광대 일정 확인)


  • 지난 주 확인

    • 습기 제거/곰팡이 예방

      • 집주인에게 얘기하기 -> 내일 하겠습니다.

    • 수납과 짐정리

      • 필요한 거: 서랍장(1층), 공간상자(2층 옷장 밑), 노트북선반, 수납장(2층 피아노밑) - 중고시장 (사,인정,사유,준)

      • 2층 큰방 옷장

        • 오늘 왔고, 조립 중. 커튼을 달아야 한다. (커튼이 필요함)

      • 작은 가구 만들기 -> 다음 주 까지 풍월 인정이 재료 파악 및 제안.

      • 서원광대가 2층 계단에 비가림막 설치해준다고 함 -> 확인할 사람: 사

    • 상호부조 기금통 정리

      • 변동없음. 기금은 모으고 있는데 아직 당사자에게 전달은 안 했다고 합니다. 계속 모으는 중.

      • 기금통은 정리해서 이번달에 같이 보냅시다.

    • 영화 뽑기통 만들기

      • 담당: 파이퍼, 켄

      • 통이 있는데 스티커 뜯으려 하니까 이상해졌다. 종이로 주변을 빙 두르겠습니다. -> 아직 두르지 않았지만 영화통으로써 쓰이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람~!

    • 지층에 그릇과 김치 돌려 줄 사람

      • 인정 -> 내일 하자

    • 빈집 홈페이지에 평집 게시판 만들기 -> 관리자 권한을 못 받아서 못 했고요, 오늘 다시 얘기할게요.

  • 청소

    • 지난 주

      • 청소 구역 확인

      • 청소 상태

    • 사: 2층 큰화장실 모퉁이 선반 제일 윗 칸(공용물품)과 제일 아랫칸(개인물품) 위치를 변경했어요. 선반 밑 바닥에 대형 목욕용품은 이락네에서 넘어 온 공용물품이니 사용하면 됩니다. 물이 잘 채여서 곰팡이가 피던데 신경써서 말려주세요. 바닥 하수구를 청소했는데, 그간 청소가 안 되어있었는지 빨간 곰팡이가 뭉게뭉게 있었고요, 변기와 세면대 밑 쪽을 평소에 신경씁시다. 환풍기 가능한 계속 켜두기!

    • 달프: 2층 작은 화장실 청소했는데 작은 화장실 바닥 하수구를 청소했는데 물이 잘 안 내려가더라고요. 뭐가 있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거기서는 웬만해선 물을 쓰지 맙시다.

    • 에이: 1층 큰 화장실 청소를 제대로 하고싶었는데 세면대 물이 안내려가요… 안에서 엄청난 양의 머리카락을 뺐는데도 물이 안내려가요… 뚫는 법을 알아봅시다.

    • 아톰: 락스가부족하여 아쉬웠습니다

    • 파이퍼 : 2층 부엌. 물때가 핑크핑크하다고 생각했는데 곰팡이였다. 요리한 사람이든 설거지한 사람이든 신경써서 보자. 가스렌지 닦는 것까지 식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리한 사람이든 설거지하는 사람이든 닦고서 끝내주세요.

    • 서랍을 1층 큰 화장실 안에 뒀는데 배수구가 그 밑이라 배수가 안 됩니다. 옮기거나 배수가 되게 바꿉시다. -> 옮기자! 서랍 안에 여러 청소용 가루가 있습니다(베이킹 소다, 구연산 등)

    • 풍월 : 분리수거 했는데 분리수거 통이 너무 불편합니다. 플라스틱과 캔 및 병으로 나눠져 있는 통 외에 종이를 두는 곳이 필요합니다.

    • 파이퍼: 분리수거 할 때 최대한 부피를 줄이고 정리합시다.

    • 달프: 종이는 택배 시키면 종이상자에 정리해서 넣었어요

    • 풍월: 그럼 좋은데 없을 때가 있음. 전에 나는 큰 종이상자를 둬서 끈을 십자로 넣어두고 다 차면 묶어서….

    • 분리수거 할 때 깨끗이 정리해서 합시다.

    • 사: 요즘에 뭔가 뒷정리가 잘 안 됩니다. 싱크대에 자꾸 누가 먹고 방치한 컵과 식기가 있고요, 이미 설거지해서 마른 식기들도 방치되어 있습니다

    • 자기: 저는 다르게 느낍니다. 요즘 마른 식기는 계속 사람들이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 (2층)

    • 사: 1층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마다 하긴 하는데요 역부족이고요. 사실 완전 깨끗하게 하지않았어요. 각자 조금씩. 쓰고 바로 치우자!!!!!!!!! 주방 사용 하기 전이나 사용한 뒤에 마른 식기와 주변 정리.

    • 자기: 2층은 식기를 넣자 이런 말 몇 번 하고 한 번 치우고 나서 계속 치우는 분위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 1층에 있는 다이소 쇼핑가방을 가져와서 종이 모으는 용도로 사용합시다. -> 풍월이 챙기기로.

    • 못 한 사람: 아톰, 에이(공동) / 마리아(담당, 공동)

    • 왜 청소를 못 했는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아톰: 제가 밖으로 너무 나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에 왔을 때 청소를 하지 않고 어지럽히고…

      • 에이: 청소해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항상 밤때인 것 같아요. 청소기를 돌리면 소음이 있을 것같아서 빗자루로 하고싶었는데 빗자루가 없었고 어쩌고저쩌고… 스스로 날짜를 정하고 캘린더에 적어두겠습니다.

    • 이산은 모름 / 회의 불참한 사람들의 청소 여부를 공유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 같다. 앞으론 회의록에 굳이 적지 않더라도 회의 전, 혹은 후 텔레그램방에 공유하자.

  • 이번 주

    • 1층

      • 공동구역: 준 달프 사 풍월

      • 1,2층 분리수거(화목일) : 파이퍼

      • 주방: 풍월

      • 큰 화장실 : 준

      • 작은 화장실: 에이

      • 큰방: 아톰

      • 작은방, 작업실 :마리아

    • 2층

      • 공동구역: 파이퍼 인정 이산

      • 큰방: 켄

      • 미닫이방: 이산

      • 작은방: 인정

      • 큰화장실: 자기

      • 작은화장실: 사

      • 주방: 달프

  • 기타

    • 확인:  

      • 습기: 이번주에 집주인에게 연락하기 -> 달프

      • 1층 계단 옆. 수도꼭지 동파대비 못함 -> 내일 한다

      • 2층 뒷공간 프레임 선반 방수처리 고민인데…->비닐 찾음. 준이 해보기로.

      • 방문 앞에 문발 달기 -> 풍월, 켄. 다음주에 하나라도 하자. -> 물어볼 거 있음. 켄과 얘기하고 공유하겠습니다.

      • 유기동물 옷 상자 확인하고 처리 -> 자기, 에이. 내일 하겠습니다.

      • 1층 와이파이: 우더 개인정보가 필요해서 우더가 담당. 준이 우더를 재촉한다. 명의 변경 확인해봅시다.

      • 창문 뽁뽁이 -> 인정이 했다 인정최고

      • 스퀴저 찾아봤는데 안 보여서 사야함. 인정이 두개 사기로.

    • 해결할 일: (우선순)

      • 곰팡이 제거

        •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를 못 함. 창틀, 방 구석 벽이 걱정이다. 각자 몇 번씩 했지만 각 잡고 할 필요가 있다.

        • 20일 날 물건 위치 정할 때 각잡는 거 어때요?
          -> 습기제거제를 만들어서 두자. :

          • 습기제거제 통은 2층 주방 서랍 제일 밑칸에 있습니다. 제습제 가루는 1층 큰화장실 서랍(흰 통 빨간 기둥)에 있습니다. 맨손으로 만지지 말기.


  • 정신 건강 이야기 모임(10일)

    • 어땠나요?

    • 사: 저는 공동체에서 건강한 정신 유지하기 이런 거 관심있었는데 이것을 많이 이야기하지 못 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미리 선생님이나 준비한 광대씨랑 이야기해서 준비했으면 더 알찼을 것 같다. 앞으로는 좀 더 준비를 잘 합시다.

    • 파이퍼 : 의사 선생님보다 참여자들이 더 많이 얘기하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물론 그러면 엄청 길어졌겠지만…

    • 자기: 어.. 단기적으로는 어떻게 사는게 좋은지 주의환기가 된 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끌고갈 수 있는 상태면 좋겠네요

    • 에이: 의사 말을 가만히 듣기만 한 것같아서 집중에 힘이들었습니다(?) 참여자들이 보다 더 많이 이야기 하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 ㅍㅇ : 얘기가 발화만 된 상태에서 흐지부지.

    • 준 : 늦었지만 말하는 분이 착해보여서 마음이 따사로와졌습니다. 하지만 몇시간 얘기를 하며 별명도 안 짓고 의사선생님이라 부르기에 얘기 할 마음은 안생기더라고요. 또 초대하면 좋을듯.

  • 소통워크샵

    • 17일 20시 30분 시작

    • 참석: 파이퍼, 켄, 준, 아톰, 인정, 마리아, 풍월/ 사, 달프(늦음), 자기(상태보고 괜찮으면)

    • 준비: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밥 먹고 오세요!

    • 간식: 알아서(상큼달달), 딸기, 맥주 술

  • 빈고 : 2019 공동체 활동 계획, 이용활동 계획서 수정

    • 9기 활동가 : 자기

    • 10기 활동가:

    • 재정담당자: 켄, 준

    • 공동체구성원 : (1월 기준) 사, 자기, 파이퍼, 켄, 달프, 에이, 아톰, 풍월, 준, 마리아, 인정, 이산

    • 전체회의 참가여부: 자기, 파이퍼, 인정, 준, 사, 풍월

    • 빈고 홈페이지 소개: https://bingobank.org

    • 2019 주요 계획:

    • 출자계획:

    • 이용계획:

    • 연대계획:

    • 운영계획:

    • 공동체회의 희망월:

    • -> 각자 이용활동계획서, 빈고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생각해서 다음 회의에서 이야기합시다.

  • 빈고 조합원 가입하기!

    • 빈고 총회가 2월 16일입니다. 이번 달에 연간 조합비 1만빈을 내고 빈고 조합원이 되면 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 가입을 합시다.


  • 물건 위치 정하기: 20일 13시

    • 할 일: 책장 정리, 수납장 만들고 물건 넣자, 작은 수납함 필요, 냄비받침 위치       고정, 달프 책 정리

    • 이번 주에 개인 짐을 각자 정리합시다!!!! 서로서로 챙기기


  • 빈집 생일잔치 준비

    • 날짜 정하고 어디서 뭐할지 얘기합시다 연락도 돌려야함

    • 23일에 합시다. 17일? 23일?

    • 빈집 올드비들과 이야기해보기?

    • 17일: 빈고 총회한 뒤에 바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

    • 23일: 빈집 생일과 가까움

    • -> 한 주 간 논의해서 다음주에 날짜를 확정합시다.

    • 무엇을 할지도 이야기합시다.

    • 다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를 하면 좋겠어요.

    • 공연: 파이퍼


  • 회계

    • 준 -> 켄 인수인계

    • 2019년이 되며 바뀐 점

      • 고정지출 증가

        • 빈고 가입인 출자+고양이 출자+고양이기금= 11만원(기존 9만원. 고양이기금 추가)

      • 빈고 가입한 사람 더 있나요

        • (사,달프,인정,마리아,주운,자기,이산)(짜이,이락이)

        • 1월 가입하는 사람:파이퍼,풍월(고민중)

    • 2018 연말정산

      • 빈집잉여금

        • 빈고의 공동체통장 출자금 조회 시스템이 적용되면 다시 확인하고 연락할 것.

      • 소담 이락이네 잉여금

        • 평집 빈고 통장으로 옮김

    • 잉여금 사용 제안

      • 50%는 빈고 출자금으로. 적어도 이사비 쓴 만큼은 출자하자.

      • 상호부조기금, 빈고 선물, 특별한 먹거리, 고양이기금,  등의 방도가 있음. 놀이기금. 계절대비 적립금.

      • 잉여금 정리: 빈고출자 ⅓, 빈고 선물 ⅓, 상호부조기금 ⅓

      • 계절대비 적립금은 3월부터 적립합시다.

    • -> 달프가 놀이기금을 따로 책정하자는 안을 냈다.

      • 기타지출을 놀이지출로 바꿉시다.

    • 빈고 고양이 통장 관리인 (빈고 홈페이지에서 통장 조회 가능)

      • 짜이: 달프

      • 이락이: 인정

    • 임보 병원비(90000원) 처리 제안

      • 1안. 짜이, 이락이 출자금에서 깐다. (=고양이연대)

      • 2안. 인간생활비로 쓴다.

    • 마리아 빈고 출자금 확인하기

    • 인정 분담금 확인하기

  • 지출

    • 지난 주 확인

      • 공기청정기 필터 : 달프가 입금예정

      • 문발 : 켄과 풍월이 회의한다고 합니다

      • 케찹 : 완료

      • 감자: 완료

      • 양파: 완료

      • 파스타면 : 완료

      • 설탕: 1kg 먼저 샀음. 비정제당 5kg 주문하기.

    • 국간장 12L~15L 성분확인

    • 2층 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가 심해지는데 2층도 필요하지 않을까 자기는 곧 나갈 확률이 높지만.. 2층사람들의 폐건강을 위해서 필요해보인다. 미에어2로 매물 찾아보자.  파이퍼~~?10만원대. (인정이 한 주 간 중고나라 찾아보기로.)

    • 파이퍼 회사에서 돌아오면 진짜 머리가 새하얘집니다. 생각나는대로 제 갠텔로 ‘이거 사라고’ 고나리하시오.

    • 설거지용 수세미 -> 풍월이 용도별로 3개씩 사기로.

    • 밀대 -> 있습니다.. 풍월이 몰랐나 보군요. 각 층마다 밀대가 있고 2층에는 스팀청소기도 있습니다. 빰빰.

    • 빈고 공동체 달력: 2부 구매하자!


  • 고양이

    • 고양이 기금

      • 달프, 인정은 사와 함께 고양이 기금 이야기를 해야 힙니다. 날을 잡읍시다.

    • 임시 보호 고양이

      • 수의사 말: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토를 했을 수도. 변을 참고 있고 그래서 입맛이 없을 수도 있다. (지금은 변을 보고 토를 안한다.) 고양이는 중성화 후일 가능성이 매우 크고 나이는 1~2살 정도. 배에 가스가 차있고 귀에 염증이 심하다. 치주염이 조금 있다. 귀 세정&연고처치를 했고 만약에 이상이 있으면 다시 병원으로. 결막이 약간 부어있지만 염증이라기엔 애매하다. 귀터는 것은 귀가 가려워서 그렇다고 함. 같이 지내면서 경과를 본다. (지금도 귀 가려워하는 것 같아요.)

        • 이번 주 내원일: 화수목 중에,

        • 갈 수 있는 사람: 준, 사 -> 수요일 한시

      • 고양이 신고:보통 구청에 신고를 하는데 그러면 고양이를 데려간다고 한다.

      • 주인 연락은 없습니다ㅠㅠ 동물병원을 돌아다니면서 전단지를 돌리고 고양이 진료했는지 확인해볼까요?

      • 다음 회의 때는 고양이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해야 합니다.

    • 고양이 집사

      • 지난주 : 이산, 에이, 풍월

        • 풍월: 집사인 걸 오늘 알았다. 쿠궁… 정해진 줄 몰랐다고 함. 평소에 신경쓰고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보면서 생각한 게 있는데, 짜이가 계속 이락이를 공격하잖아요. 아직은 추측이긴 한데 큰 소리 들릴 때 이락이가 예민하게 반응을 해요. 짜이가 반응을 안 해요. 그런데 신기한 건 짜이가 이락이를 공격할 때의 모습이랑 가끔씩 이락이가 ‘짜이가 나를 공격한다’라고 생각하고 짜이가 (어쩌구…) 이락이가 놀라는 모습을 짜이는 자신을 공격하는 줄 아는 ???? 서열 싸움은 아닌 것 같아서 물어보면 좋겠다. 해결 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달프 : 짜이가 진짜 요새 너무 치대요.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걔가 안 깨개 조심을 하는데 요즘은 걔가 나를 보면 엄청 울어요. 배고프구나 하고 밥을 줘도 또 치대. 길 방해하고 발에 치일 정도로. (사람이 요즘 없어서 그랬나?) (나한테도 그래서 짜이한테 미안해요) 짜이하고 이락이하고 많이 놀아주세요.

      • 이번주 고양이집사: 인정 자기 사


  • 텔레그램 평집방

    • 사: 하루에 텔레그램 메시지가 천개씩 쌓이는데, 그 사이에 중요한 얘기를 하면 못 봐요.

    • 풍월: 텔레그램 방이 힘들지만 익숙해지려고 수다에 말을 섞으려고 한다. 근데 수다스러운 sns는 좋다고 생각한다. 면담은 다들 힘들잖아요?

    • 파이퍼: 평집 처음 봤을 때부터 느꼈는데 텔레그램이 공지를 하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살림이나 중요한 얘기를 할 때 소통구가 텔레그램만 있는 게 문제인듯.

    • 제안: 회의록 덧글에 그 다음 한 주의 공유/기록할 이야기를 쓰면, 그때그때 확인하고 회의 시간에 복기합시다.

  • 달프: 지출

    • 궁금한 게 있는데 며칠 전 장 본 걸 봤는데… 쌈무는 왜 산 거임? 평소에 사는 게 1차 식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쌈무는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바나나는 같은 맥락이긴 한데 나중에 텔레그램에 올렸다고 들었어요. 과일을 살 수는 있어요. 아 이거 얘기 했어야 되는데, 과일비용…(없어졌었음->최근에 새로 이야기 중) 과일은 보통 안 사먹잖아요. 비싸고 기호식품이고 다같이 논의하고 사는데 전혀 그런 거 없이 사와서 당황했어요.

    • 자기: 처음에 인정이 오렌지 한봉지에 천원이어서 사왔어서 (과일을) 사와도 되는구나 싶었어요.

    • 켄 : 저도 달프랑 비슷하게 빈집에서 잘 밥을 안 먹는데 어느날 달프랑 영수증을 봤는데 장을 봤길래 먹을 게 있겠거니 하고 냉장고를 봤더니 먹을 게 없는겨. 삼만원어치 장을 봤는데 식재료가 없어.

    • 달프: 8일날 장을 보고 9일날 냉장고를 열었는데 먹을 게 없어. (영수증 확인 함)

    • 켄: 가끔씩 돈이 초과를 하거나 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배달이 될 만한 3만원을 채우기 위한 거, 두부 몇 모 이상 사고 청경채는 몇 봉지 사고 이런 틀을 정하고 여기서 부족하다 싶으면 더 사고 덜 사고 하는 게 필요하다.

    • 달프: 더 좋은 건 장을 볼 때 무슨 요리에 쓸 것인가를 생각하고 사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서 콩나물은 국이나 볶음 등에 다양하게 쓸 수 있어서 무난하고 가격도 싸서 많이 사 놓으면 금방먹고 좋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 달래 같은 건 살 수 있는데, 여러 팩씩 사두고 요리 안 하면 버리게 되니까. 쑥갓도 여러 봉 사두면 감당이 안 되잖아요. 보통 사람들이 뭘 많이 소비하는지, 이 재료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자기: 이날 왜 이렇게 버섯을 적게 샀냐면, 갔는데 요즘 버섯이 썩었다 이런 얘기를 들었고 두부도 비싸서 조금만 샀다 이랬어요.

    • (오랜만에 장보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다행.)

  • 인정이 싼 두부 파는 곳을 발견했다. => 회의록 덧글에 달게요.

  • 풍월이 찾은 응암 식자재마트도 가봅시다.

  • 반찬당번: 아톰이 시작! + 파이퍼/인정이 같이 가기


  • 장단투 현황

    • 보헤미안 2월 2-6일

      • 하루이틀 변동 있을 수 있음

      • 빈집폰 번호 공유했음

    • 사 외박 1월 28-2월8일

    • 풍월 외박 1월 8-10 / 15-16일 / 1월 18-20 / + @

    • 모호,고래,가온 단투함


  • 홍보합시다

    • 에이와 함께 독서실 같이 끊어서 독서실 이용료 할인받을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 빈집을 주제로 한 논문 <커뮤니케이팅 코뮨즈> 읽고 감상해보아요. 준은 이곳이 (빈집)인 것보다 우리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고, 이곳이 무엇으로 바뀌든 우리는 책임질 수 있는 선택만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다만 지금 우리는 이곳을 빈집이라 부르고 있고 그것이 어떤 역사를 가져서 대외에 무엇으로 비치는지 슬슬 구성원들이 감각해야 할 때인듯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막 살다가 언젠가는 빈집이 아니야! 라고 선언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ㅋ. 자료는 준이 준비할게요. 그래봤자 파일.

      • 준, 풍월, 인정, 켄, 파이퍼, 사, 아톰, 고래, 자기

      • 언제?

    • 켄: 설 연휴에 나랑 여행 갈 사람! 삼척이나 강릉 이런데.

    • 인정 : 자전거 사요><

    • 사: 빈고 정관모임에서 반폭력규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빈집에서도 인권 교육이나 필요한 교육 모임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면 좋겠어요.

    • 자기 : 넷플릭스를 저에게 빌려주시면 라프텔을 교환!

    • 사: 빈고 공동체 달력이 나왔습니다! 주변에 홍보해주세요. 15천빈!

    • 아는 사람이 빈집 사람들 중에 원하는 사람 있으면 그림 가르쳐 준다고 했어요. 평일 낮 주 1회정도로 몇주 수업인데 관심있는 분.


  • 칭찬합시다

    • 인정이 짜이락이 화장실을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 인정이 항상 청소를 깨끗하게 하고 있습니다.

    • 인정이 에이에게 사이다를 사주었습니다.

    • 풍월이 작업실 청소를 거의 다 했대요

    • 풍월이 집안을 깨끗하게 하고, 예민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좋습니다.

    • 인정 인성 칭찬합니다

    • 파이퍼가 임보 똥오줌을 많이 치웠다

    • 사가 1층에 설거지를 많이 했어요.

    • 아톰의 흔적을 사가 계속 발견했습니다. 칭찬합니다.


  • 개선합시다

    • 불법 다운로드 미디어 근절!

    • 빨래… 집이 습해서 제습기를 틀어도 잘못 말린 냄새가 나요.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환기해야 덜 습하고 냄새가 안 나요. 출근하는 사람이 먼저 열어주면 완전 땡큐.

      • 빨래 통이 필요합니다.

      • 그렇게 쌓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자기 옷을 챙겨가는 게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다같이 모여서 마른 빨래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빨래 접을 때 방법.. 살림 워크샵에서 이야기합시다.

      • 빨래를 제가 보통 돌려요. 거의 일주일에 다섯번은 돌려요. 매일 빨래가 나온다는 이야기니까 매일 빨래를 가져가주세요.

    • 소담에서 가져온 마른 옷이… 몰랐는데 있었습니다. 발굴해서 정리했습니다ㅠㅠ

  • 한주나눔

    • 마리아: 피곤해요. 준 빨리 슬리퍼 사라 (마리아는 출근을 위해 먼저 자러갔습니다)

    • 풍월: 재밌게 하던 잡지도 펑크가  나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가족들도 아프고, 뭐 그 외에 더 일이 많았지만 굳이 구체적으로 공유할 건 아닌 거 같고 아무튼 심리적인 문제와 크고 작은 사건들이 너무 많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힘들 것 같고 당장은 저번 주보다 나아졌고. 아쉬운 건 이 집에서 살면서 하려고 챙겨온 것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하나도 못 했어요. 2달이 너무 짧아서 조급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집에 적응하는 기간도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고 챙겨온 일 외에 새로 생긴 일들도 많고 아무튼 아주 정신 없습니다. 아마 2월 중순까지 정신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잘 챙깁시다.

    • 에이: 물주머니 조심히 사용하던 와중 다시금 물이 대량으로 쏟아져서 이제 물주머니 사용을 포기를 했고… 이제는 춥게 지낼 예정입니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텔레그램으로 공유해주세요. 따뜻한 잠옷 입고 있을 때도 추웠는데 지금은 매우 얇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에이살려… 발이 시려워서 잠이 잘 안와요. 미밴드로 수면 측정해보니까 깊은 잠을 못자고 얕은 잠만 많이 잔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깊은 잠 잘 수 있는 방법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햇반, 김, 물티슈 등은 절대로 제가 산 것이 아니고 특히 햇반은 선배송 후통보받은 것으로… 절대로 인정의 콩밥이 싫어서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콩밥 싫어서 못먹은 것은 맞았어요.) 그리고 저 공부하고있는데 공부에 전념이 너무 안되어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있고 돈낭비만 펑펑 하고 있습니다. 자괴감이 온몸을 덮쳐 시름시름 앓고있습니다. 수영도 하려고 하는데 수영복을 입는 것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수영 잘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지금당장 하는 건 아니니까 미래의 나 화이팅

    • 아톰: 나르ㅁㅣㅇㅕㄹ심히일하고많이먹ㄱㅗ ㅁㅏ니 ㅍㅣ고 학ㄱㅛ에서 마을기획을 말끔히 끝마치어 시원섭섭 또는 기부니가 좋습ㄴㅣ다 청배달햏ㅅ느ㄴ데 손 님이 ㅇㅏ프리카아이스잭줘서 또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ㅇㅣㄹㅎㅏ는ㄱㅗㅅ에서 커피잘내린닥ㆍㅡ  치ㅇ찮ㅐ줘서 또 ㄱㅣ부니가좋ㅅㅣ다 그러나건강에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 마리아 : 피곤하다. 준 빨리 슬리퍼사라!!

    • 주운 : 오늘이 어제 같고 어제가 오늘 같습니다. (준 NCT-U 일곱번째 감각 들으세요)

    • 파이퍼: 회사를 다녔고. 저는 헤테로가 아닙니다. 그런데 헤테로라고 나한테 장난을 치고, 심지어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처음엔 장난으로 받아들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장난을 치는 건지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웃어넘겼는데 한두번이지 그것도 빡칩니다. 저는 젠더블라인드 무성애자고요. 헤테로랑 전혀 거리가 먼 퀴어이고 제가 여자고 인정은 남자고 둘이 연애를 하니까 이성 연애한다 이성애자다 이런 식으로 장난이든 그렇게 진짜 생각하는 거든 자주 들렸거든요. 저는 그게 장난이어도 사실은 싫었어요. 처음엔 밈을 쓰는 게 재밌었는데 가면 갈수록 화가 나는 거죠. 그러지 맙시다. 저 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성정체성/지향성을 겉으로 보이는 연애형식이나 패싱 젠더로 그렇겠지, 어쩔 수 없다 하고 생각하거나, 학습되어있으니까라는 생각이 저는 사실 빈집에서는 안 통하는 변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걸로 저는 상처를 받으니까 그러지 맙시다. (옆에서도 그러지 말라고 합시다.) 제가 평소에도 장난을 많이 치고 웃음으로 승화하려고 해서 장난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던데 장난 아니니까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이번주에 아팠습니다. (다 나았어요?) 기침이 계속 나왕. 맞다, 살림을 갔다왔는데 되게 좋더라구요.

    • 달프: 시험이 열흘 남은 시점에서 날짜 감각이 돌아왔어요. 병원을 다시 다니고 있고 병원 약 때문에 죽을 뻔 했어요. 오랜만에 먹으면 일주일 정도 속이 메슥거려서. 밥을 먹으면서도 속이 메슥거렸는데 준이 놀렸어. (아니 아파도 잘 먹길래) (달프, 임보 고양이에게 휴지를 던지다) 그리고 요즘 시험 준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어느 여름일지는 모르겠지만 한 삼 개월 정도 일본 선교 활동에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고요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이에요 (일본어 좀 하시나요?) 저는 일본어를 못 해서 가고 싶은 거고 만약 간다면 준비를 안 하고 갈 겁니다. (말이 안 통하는 곳에 가고 싶대요!) 다리는, 계속 안 좋아지나 싶었는데 생리 때문이었어요. 멘탈 부서짐과 시험의 압박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 오늘 한국뮤지컬어워드를 하거든요? 극장 대상에 내가 원하던 레드북이 대상을 받았고 소극장 대상에 내가 좋아하는 ????가 대상을 받아서 기분 째져..

    • 켄: 오늘 오전 내내 대표님께 혼났습니다...저는 정말 혼나고 싶지 않았는데 혼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더군요…켄이 나름 티를 내고 있지는 않지만 여느 때보다 남에게 잘 혼나고 있어요...오늘 회의 때 눈치 없이 군 거는 원래의 켄이 아닙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슬펐기 때문에, 파이퍼에게 마카롱을 받았을 때 눈물이 날 뻔 했어요...저는 머지않아 퇴사할 겁니다. 왜냐하면 진짜 진심으로 탈진할 것 같아요. 누가 나 대신에 입사해주세요. 부탁해요. 아 그리고 머리를 잘랐어요. 피어싱도 박았고 타투는 이번 주에 할 겁니다. 파이퍼랑 같이 갈 겁니다.

    • 사: 벌써 다들 각자 써뒀네요. 저는 빈고 총준위 회의로 홍성 키키 다녀왔고, 병원에 자주 갔고 일주일 간 병원을 네 번 가야 합니다. 와~! 맡은 일을 잘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연말연초를 맞아서 편지를 많이 썼는데 답장도 받고 오랜만에 편지 써서 기분이 좋았어요. 친구한테 노들야학 탁상달력을 선물 받았어요. 붕대를 풀었는데 발이 좀 쑤셔요. 격한 운동을 조심해야 한대요. 빈고 공동체 달력이 나왔는데 그림이 조금 잘려서 슬퍼요. 미세먼지가 심합니다.

    • 자기: 미세먼지 때문에 기침이 많이 나는 것 같고 실내에 거의 계속 있었는데도 기침이 심합니다. (마스크를 쓰셔야 합니다.) 구직을 하고 있는데 연락이 안 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본가에 들어가야 겠다 이런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본가에 들어간다고 대책이 있는 건 아니고. (카페 일은 어때요?) (카페 일 이야기) (자기의 알바가 구해질지도?!) 머리를 잘랐고요. 본가에 갔는데 엄마가 사자 머리 같다고 해서 화장실에서 머리 잘라줬는데 집에 돌아오니까 빈집 사람들은 본가에 가면 가족에 의지로 머리를 자르게 된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노트북이 고장나서 요즘은 누워서 라프텔을 열심히 보고 있고요. 문호 스트레이 독스 라는 애니를 보고 있어요. 그림 열심히 그려서 웹소설 표지 작가가 되어야 합니다. 근데 열심히 안 하고 있어서 나는 이렇게 흐지부지 끝날 인생인가 해서 짜증이 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 싶어요.

  • 회의록 올리는 사람: 주운

  • 회의 참여 못하면 회의록에 미리 자신의 의견을 작성합시다. 안건지도 잘 활용합시다.

  • 회의날짜 고정

    • 20일 일요일 오전 9시

    • 토요일 오전/오후를 격주로 돌아가면서 하기

    • 일정 등이 있을 땐 미리 조정하기

  • 빨래 찾아가기





휘영

2019.01.19 19:18:27

•1층 작은화장실 세면대에 껌같은 거 버린 사람이 있다
•세탁기 사용 후 말리는 법 다같이 얘기하기

사씨

2019.01.19 20:08:19

 빨래 개면 통에 넣어주세요 ㅠㅠ 요즘 계속 갠 상태 그대로 방치되어있네요 -> 빨래가 계속 쌓여서 양이 점점 늘어나는데 어떻게 할까? 우선 회의시간에 한번 가져가고 주인 없는 의류는 정리하자

휘영

2019.01.19 20:09:36

•칫솔이 있는 통에 면도기를 함께 넣으면 칫솔 빼다가 면도기 날에 다칠 수 있다. 면도기는 다른 통에 두자.

사씨

2019.01.19 22:58:49

1층 큰방에 있던 트렁크 세개 작업실 침대 아래로 옮겼습니다.

1층 2층침대 두개에 난간, 계단을 마저 조립했어요 (짝짝짝)

오늘 지음이 부깽 책상 가지러 온다고 했어요.

휘영

2019.01.20 06:25:44

고양이 밥 사야할 날이 다가오고있는것같아요(이미샀나요?)

휘영

2019.01.20 07:41:10

잊혀진 음쓰를 인정이 버렸습니다(칭찬)
냉장고 정리를 합시다

사씨

2019.01.21 04:12:54

그릇 정리선반 구매하기!

풍월과 사가 1층 주방을 정리했음. (다관, 숙우, 와인잔 하나씩 깨버림 ㅠㅠ)

휘영

2019.01.21 05:14:19

•화장지심을 일반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기
•양치컵에 칫솔, 면도기 넣지 않기

from텔그

파이퍼

2019.01.22 05:11:21

★수세미 3개 사용법★

망사 : 양념, 기름 등 찌꺼기 훑는 용

일반 수세미 : 비누칠용 (비누칠 하기 전 묻어나올 찌꺼기가 없을 만큼 망사수세미로 헹굴 것)

은사 수세미 : 후라이팬에만 사용. 절대 힘을 줘서 닦지 말 것. 코팅이 벗겨짐.

파이퍼

2019.01.22 05:14:44

2층 화장실에 칫솔이 너무 많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안 쓰는 거 스스로 버리거나

물건 위치 정할 때 개인 칫솔 각자 챙긴 후 나머지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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