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1,492
2013. 07. 24 마실집 회의록
참석 몽애 유농 매콩 말랑 (건웅)
새로운 소식
- 말랑이 들어옴
- 돌고래가 영국으로 여행을 떠남
- 먹을 것이 풍성해짐. 말랑·유농이 공수해옴 (짱아찌가 무려 다섯종류나!!)
- 부엌요정 몽애의 요리
각자 소식
유농: 해방절을 하게 될 거에요~ 아르떼에서 이런저런 공간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듯.
말랑: 저는 이번주에 환경교육센터 엠티를 가요. 끝나면 남동생의 입대여행을 가고, 일요일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 야생동물탐방 가요.
매콩(모기): 콜트콜텍 연극을 만드는 중이에요. 즉흥워크샵과 글쓰기워크샵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몽애: 전주에 촬영을 다녀왔어요. 융숭한 대접을 받았어요. 다른 편집 일을 제안 받았으나 일정상 포기. 앞으로 계속 편집일이 있고, 돈을 어떻게 벌어야하나 고민.
건웅: 일을 계속 나감
안건
1. 빈고 대출신청서 작성함
2. 회계 보고
3. 지렁이와 함께 살기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
4. 화장실문과 세면대, 여자방 전구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