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20 노는집 회의


서기 우더

참석 우더 오디 사 정민 바람




한주나눔


오디 :저는요 해보아연 됐습니다. 청년참! 짝~!짝~!짝~! 사람들이 면접하는 걸 구경하고 왔구요. 됐네요 다행이도… 즐거운 해보아연 간식타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민:오랫동안 서울에 체류하고 있고 오래 있으니까 힘이드네요.. 시골이 좋아 이런땐 (맞아 여기 너무 더워요…) 저도 청년참 빈민비건 요리 연구회 다녀왔는데 선정되었구요. 앞으로도 번창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바람: 저도 청년참에 저희 작업실 친구들과 함께 신청해서 선정되었습니다.(거긴 이름이 뭔데요) 거긴 청록클럽! 이따가 자축파티를 합니다. 이번주 일욜날에 내려가서 경주에 한달정도 있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한달후에는 여기에서 계속 체류할 생각입니다.


사: 저요. 31일에 집에 가기로 했구요. 가서 8월 중순쯤에 오지 않을까? 퀴퍼 다녀왔구요. 던전월드 켐페인 시작했구요. 내일 밤의 마녀들 하구요. 펜데믹 레거시를 끝냈습니다. 4월부터 했었어요. 빈민비건에서 채식요리 포트럭파티를 온지곤지에서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는 평일 오전부터 내내 집에 없을 예정..


우더: 스티븐 유니버스를 보고 있고요. 시즌3까지 왔는데 예상외로 진지한 스토리에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그리고 아카기라는 마작 천재에 대한 만화도 보고 있고요. (무지 긴가봐요) 네 엄청 길어요. 카이지처럼 작가가 등장인물의 감정상태를 엄청 길게 몇화에 걸쳐서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밴드는... 재즈곡을 합을 맞추려고 하는데 어렵네요. 어려운거 하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알바하는데서는 선풍기 2개와 에어컨 1대 작은 선풍기 3개가 2평남짓의 좁은 공간에 다 있는데 하나도 안 시원해요. 냉장고에서 열나오고, 얼음기에서도 열나오고…. 그런데 알바끝나고 밖에 나오니까 밖이 훨씬 덥더라고요.





안건


청소

사 :했습니다 반찬당번은 안했어요.

오디:다 했습니다.

우더: 다 했습니당.

도스: 지방내려갔음.

단투들은 자발적 선택 청소하면 됩니다.



서원 대재앙모금

소개해주세요~!


사: 서원이 삼재인지 대자앙이 여러개 겹쳐서 사기도 당하고 사고도나고 그런 여러가지 일들을 겪었어요. 그래서 서원을 위로해주고 도울 모금을 하고있습니다. 파티도 할거에요. 그래서 노는집에 잉여가 있으면 나누어도 좋지 않을까 제안해 봅니다.

파티날이 언제인가요?

8월 15일입니다.

8월 15일까지의 단투비를 모금비로 모으는거 어떨까요?

좋네요!

재정관리의 편리함을 위해 7월 31일까지로 하고 정산후 다시 기간을 조정하는걸로 합시다~

바람 분담금 단투비로 장투비로?


바람에게 장.단투비시스템 설명중…


바람 고민중..


해결


결론 10만원 (바람 마음의 적정선)



노는집폰만들기


노는집에 있던 빈집폰을 구름집에 바톤터치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장단투문의에 남기는 연락처를 개인정보인 개인폰연락처를 남기는 것보다 공용폰을 하나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2개의 선택지가 있는데요.


1)선불유심폰 사용

2)구름집에 있는 인터넷전화기 받기


1번 당첨 (아무래도 070보다는 010이 좋죠)






스티븐유니버스홍보자

2017.07.21 09:13:07

스티븐유니버스를 보신다니 좋은 일이에요

유선

2017.07.22 01:51:06

오... 스티븐 유니버스 봐야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부집 빈집제안서 및 대출 신청서 file

  • 잔잔
  • 2011-07-04
  • 조회 수 4878

아랫집 ?빈집 제안서 및 대출 신청서-게스츠하우스 해방민박&작은집

  • 우마
  • 2011-07-04
  • 조회 수 5053

공부집 7/3공산당회의기록 [3]

  • 잔잔
  • 2011-07-04
  • 조회 수 5042

공부집 이번주 GS25 북마스텁니다(김승옥단편/소금꽃나무) [4]

  • 잔잔
  • 2011-07-04
  • 조회 수 6651

아랫집 [밑줄] 어머니의 이기심, 게으를 수 있는 권리, 노동자들이 자동차 공장을 영구 인수할 때 [3]

  • 지음
  • 2011-07-05
  • 조회 수 4838

낭만집 7월 첫째 주 낭만 집(구 옆집) 회의록 [4]

  • 복²
  • 2011-07-07
  • 조회 수 5605

낭만집 낭만집 빈집제안 및 대출신청서 [1]

아랫집 밑줄~ 좀더 열심히 읽어 볼까?

  • 살구
  • 2011-07-10
  • 조회 수 4717

아랫집 7월 3일 아랫집 게츠트하우스 생산집 회의 ㅠㅠ [1]

  • 살구
  • 2011-07-10
  • 조회 수 5079

아랫집 7월 10일 아랫집 회의 [2]

  • 우마
  • 2011-07-11
  • 조회 수 4910

공부집 7월 10일 공부집 회의록 [6]

  • 모모
  • 2011-07-11
  • 조회 수 5480

공부집 11시 책읽기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 모모
  • 2011-07-11
  • 조회 수 5406

공부집 일박이일 책읽기 : 16일(토) 저녁부터 file [4]

  • 들깨
  • 2011-07-12
  • 조회 수 5608

공부집 7월 둘째 주 GS25(김승옥단편/소금꽃나무) 기록 [4]

  • 잔잔
  • 2011-07-13
  • 조회 수 5110

공부집 저자와 함께하는 1박2일 책읽기 <가타리의 생태철학> 16일 저녁 7시 file [3]

  • 들깨
  • 2011-07-15
  • 조회 수 5103

공부집 [모기퇴치법]살충제를 쓰지 않고 모기를 퇴치하는 5가지 방법

  • 손님
  • 2011-07-16
  • 조회 수 5219

아랫집 옥상텃밭의 이름모름 무성한 식물은 catnip, 고양이마약 [2]

  • 손님
  • 2011-07-16
  • 조회 수 4835

공부집 GS25 요번주 책읽기 모임은 시집과 춤입니다. [1]

  • 봉봉
  • 2011-07-18
  • 조회 수 5059

공부집 공부집 6월 인터넷 요금 - 25,850원 file

  • 모모
  • 2011-07-19
  • 조회 수 5104

빈마을 24일 마을잔치에~

  • 살구
  • 2011-07-21
  • 조회 수 4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