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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 2:10
양군, 이발사, 잇, 지각생
1. 확장
장투희망자 : 해솔, 미스터리L, 나래, 나타샤
계속 포화상태. 장투 희망자와 대화하고 고민한 건 주로 아랫집이 아니었나. 빈고에서 대출이 가능하냐. 확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
명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새 집"에 가고, 현재 각 집들에 여유를 만들어 새 장투를 받는 것이 좋지 않겠냐. 그동안 적응기간이 있었다.
미스터리L은 아랫집에서 합의가 되면 장투가 가능하지 않을까. 확장이 확정되기 이전에 나타샤와는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나.(아직 이야기하지 않은 상태.)
2. 프로젝트
조합원이 아니라도 빈가게에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다. 다른 프로젝트 역시.
3. 빈다큐
빈다큐와 빈집은 어떤 사이인지 불투명하지 않나. 당사자로서 각자의 생각을 잘 드러낼 수 있었으면 한다.
영상으로 기록됨과 다큐멘터리에 담기는 것은 다르고, 두 가지에 각자 동의하는 정도가 다를 것. 빈다큐 시작 이후에 들어온 장투들 있음. "열린" 제작방식에 대한 생각들도 저마다 다를 것.
4. 분담금
현재에 대한 평가가 있었으면. 어리둥절함이 아직 있음.
5. 체육대회
재밌겠다.
다음 집사회의는 토요일 12시 30분
집사들의 덧글보충을 기다립니다.
* 나타샤가 돌아오면 바로 날을 잡아 함께 의논하기로 했고, 제프는 연락하면 언제든 오겠다고.
* 희공집에 한 두명이 가서 산다면 새 장투보다는 공동생활 경험이 충분한 사람이 가는게 좋겠다. 희공/집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는 사람들이 많은 얘기를 해주자.
* 포화라곤 하지만 당장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듯. 새 집을 구하는 것은 지금 여러가지 상황을 볼때 나중으로 미루는게 좋겠다.
* 빈가게 준비 상황과 필요한 것들을 바로 바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지금 한창 작업하는 사람들이 직접 하는게 힘들다면 누군가 상황을 계속 중계하는 역할을 맡는 것도 좋지 않을까
* 집별 고정 분담금을 모으는 것이 어떤 좋은 점이 있다는 걸까? 지금까지 빈고에서 했던 얘기들을 잘 정리해서 답변?을 해보기
등의 얘기들이 기억남.
다음 집사회의 장소는 앞집입니다. 밥 같이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