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아랫집회의
디온, 말랴, 잇, 자주, 미나, 우마, 존도우, 나타샤
* 패널티 (연락 잘 하기)
맛있는 것을 사오거나 만든다 (맛있어야 한다).
1. 청소점검/일정확인
ㄱ. 부엌
행주로 잘 닦고, 바로 물빨래 해서 펴서 널도록 하자 (가끔 삶아주자).
부엌에도 손 닦는 수건이 있으면 좋겠다.
설거지는 기본. 수세미도 요리했던 솥도 제자리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
ㄴ. 욕실
머리카락, 비누거품은 보이는 대로 치우자 (내 구역이 아니더라도 더러운 부분은 눈에 띄는 대로).
공용수건은 1장씩만 걸어두도록 하고 말린 다음에 빨래통에 넣자. 개인수건도 잘 관리하자.
세면대 마개가 있으면 물이 절약될 것 같으니 찾아보자.
대야에 걸레나 빨래감이 너무 오래 담겨 있지 않도록 하자. 대야 세척하자.
욕조 수도꼭지 위에 찍찍이다라이를 달면 좋겠다. 찾아보자.
* 욕실 청소는 락스를 미리 칠해두고 샤워를 하면 좋다. 수건도 서랍에 잘 채워놓고 (선반은 곧 달 예정)
다 쓴 물품이 있으면 정리해주자.
2. 대청소/집회의
미나는 17일에서 24일, 말랴는 21일에서 22일, 디온은 22일에서 23일, 존도우는 22일에서 23일,
진현은 18일에서 23일 집을 비우는데 (고양이 밥을 잘 챙기자. 그리고 고양이 똥은 일반쓰레기다.)
냉장고와 거실 정리를 얼른 했으면 좋겠다. 정체 모를 옷들.
추석/팔당 일정과 겹치지 않게 25일(토) 낮에 대청소를 하자. 집 회의 (저녁회동) 는 매주 일요일 20시.
3. 나타샤 거처/커플생활/집사회의 안건점검
나탸샤는 한국에 오래 머물 예정. 이달에 친구가 와서 2주간 한국에서 지내다 돌아간다.
4. 재정
영수증실명제 제안 (이름은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
그리고 지난 마을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에 대해.
번외. 존도우와 우마의 장보기 소감
반찬은 식단대로 만들지 않아도 좋다.
남은 식재료와 조화를 고려하며 장을 봐도 좋을 것 같다. 주마다 3만원 정도로 하자.
* 출근하고 30분만에 회의록 정리가 끝났다.
수고했어. 깔끔한 정리 최고야!!
그럼 이제 또 자전거 구경하면서 노는거야? ㅎㅎ -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