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과 앞집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함께 가기로 하다.
아랫집 6명-손님방/앞집 4명-손님방(작업실) 체제 완성.
공간의 구성
GH+생산집(아랫집)
여자가 주로 쓰는 방/남자가 주로 쓰는 방/손님방/사랑방(거실)/하늘정원(옥상)/BE-info Zone(계단)
GH+실험집(앞집)
장투방/손님방(작업실)
공간의 활용
1. 고정적인 공간점유의 최소화
1) 수납공간의 확보와 규격화
- 자주 쓰는 짐과 가끔 쓰는 짐 분리보관 (방과 계단과 옥상 앞 여유공간 적극 활용-앵글 등 제작)
2) 개인의 공간 점유 최소화
- 기상 이후 언제나 누구든 쓸 수 있는 빈공간으로(장ㆍ단투 모두)
- 공공의 공간에 개인 사물 보관 최대한 지양
- 각각이 주로 쓰는 방에 단투를 위한 여유 공간(수납 포함) 최소 1인 이상 확보
- 손님방을 최대한 독립된 공간으로 - 손님을 위한 빈 공간으로
2. 손님과 마을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화 - BE-info Zone
1) 빈마을의 소개/구성/위치/현황
2) 빈마을과 손님, 각 빈마을 사업들의 소통(집별 뉴스게시/전언판/사진 등)
3) 손님을 위한 정보(해방촌, 서울의 볼거리, 먹을거리/각종 행사, 단체 소개 등)
3. 누구든 알 수 있게! 공간에 대한 정보 공유
1) 아랫집 현황판 - 공간 예약ㆍ투숙 현황/각집 일정/생산ㆍ실험 일정/주방ㆍ먹거리 정보/기타 일정 공유
2) 수납공간 현황택 - 아크릴 택을 각 수납공간에 부착/사용자, 보관물품, 보관 일정 등 공유
4. 소통을 위한 공간 활용
1) 사랑방(거실)의 적극적인 활용 - 접이식 앉은뱅이 자바라 자체 제작/생산, 실험, 소통 위한 공간 활용
2) 하늘정원(옥상)의 지속적인 관리/활용 - 텃밭과 휴게공간의 조화(관리자 : 깜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