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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2차례의 기획회의가 있었고. (몽애, 덕산, 승욱, 디온)
애초에 제목에서 상상되는 것 과는 다르게
다른 이들이 '빈집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이지'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또 이런 것을 알 수 있도록 기획을 하고 있어요.
우선 지금까지 얘기된 파티당일 일정은
- 6시 모이
- 6시반 저녁식사(고살라카레+오이냉국)
- 7시~8시 빈마을투어(집별 탐방)
- 8시-9시 사진 슬라이드, 빈민인터뷰 등등
- 9시 이후 공연과 음주가무
정도이구요.
지금부터 준비해야되는게
- 인터뷰 영상 준비 (릴레이로 할거예요. 빈집사는 이야기)
- 웹자보 및 홍보준비
- 마을지도 및 동네찌라시 (해방촌 곳곳에 붙일 거)
- 맥주 및 음식
정도입니다.
오는 사람이 준비해야되는 것은
- 자기먹을 안주
- 컵/수저
- 자기의 주거 이야기? 공연? ㅋㅋ
첫 번째 인터뷰이는 자주이고,
두 번째 인터뷰이는 자주가 정합니다. 물론 인터뷰어는 자주이구요.
자주가 자주 나오는군요. -_-
궁금한 거 보탤 거 덧글로 남겨주삼
_moya
엉..?? 이건 뭥미..?? 삼실서 졸려서 멍때리고 있다가 잠 홀딱 깼다... 어제두 봐노쿠 한마디 말두 업시..;;;
암튼.. 그럼 나는 누가 인터뷰 하는 거...?? 설마 니들이 얘기하는 첫 인터뷰가 셀카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