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구성원 - 나루, 탱탱, 지음, 살구, 우더, 미나, 파파, 곤조
1/10 아랫집 회의록
<김장값>
- 아랫집만 김장값 안내놓은 상태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비워놓은 상태이니 일단 거둬놓자.
- 있는 사람은 18,000원 일단납부
- 여행간사람들도 김장값을 걷어야 되지 않을까?
1.청소구역 평가
미나 - 부엌, Good
우더 - 거실, Good
살구 - 거실, 2번정도 했음, 창문을 열려했으나 얼어서 문이 안열렸음
탱탱 - 분리수거 크게 할 일이 없었음
빨래를 몇 번 거뒀음
곤조 - 빨래열심히 했음, 크트와 함께 맥주담는거 도왔음,
*청소는 한주더 계속
2.새집구하기
- 일요일 집구하기 회의
모였던 멤버- 곤조, 탱탱, 미나, 살구, 지음
<탱탱과 곤조>
1억3천의 전셋집
위치는 오거리에서 미니스탑과 세탁소 사이의 거리로 조금 들어가면 됨.
방 크기는 아랫집과 비슷했으나 거실이 좁음.
<미나>
4000/60
위치: 108계단 근처
큰방이 하나, 화장실이 넓은편, 집이 긴~ 형태, 각이졌음, 특이함. 야경이 좋음. 옥상을 쓸수 있는게 장점
<집구하기 회의진행>
- 한집구할 돈으로 월세를 해서 두집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을 받을 수 있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 부동산시장상황, 빈고의 상황, 현재 보증금의 상황을 고려했을때 전세를 구하기에는 어려울 듯 함.
- 누가 계약주체가 될것인지 정하는 문제.
- 최소 3명의 확실한 멤버 필요
2년정도 있을 사람, 혹은 계약을 넘기고 가겠다는 사람을 중심으로 계약함.
집이 없어지면 안된다고 하는사람, 집에 관련된 의사를 정확히 파악
* 실주소지가 여기일 필요는 없음. 월세는 거의 없기 때문에 계약자 전체가 아닌 한사람만 하면 됨.
* 설지나기 전까지 얘기가 되야, 그 후에 계약을 진행하고 할 수 있음
3.마을 활동비
*잉여금
30여만원 있을텐데 빈고에는 10만원 선물할 계획, 남은걸로 가스비(23만원) 내면됨, 가스비는 많이 나오지 않았음
4.일주일동안 식구들 지낸 이야기
미나 - 고양이 화장실은 잘 피우고 있음
과제를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음(토요일까지 12개의 과제!!달력!!)
다음주 금요일(20일)에 집에 내려가요.
우더 - 피씨방을 열심히 갔음, 학원 열심히 다녀왔음, 집에 잠시 다녀옮
지음- 빈고 총회준비, 다음주 월요일 총회준비 운영위원회
빈고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상황
지난 일요일에 집구하기 모임을 했어요.
지금은 현민네 집에서 살고 있어요.
살구- 저는 오랜만에 집회의를 하는거 같아요
탱태이랑 연극도 보고
제사 지내고 왔고, 주말에 청주갔다가 공룡의 결혼소식을 들을 수 있었음
지난주 목요일날 가게회의
가게수익 남은것 분배했음
일요일날 저녁에 집도 봤음
나루 - 연애를 잘하고 있고, 주말에 시간이 맞아서 놀고 있고,
비슷한 패턴으로 일주일, 집구하기 못했음
평가회의를 넘겨야 되는데 눈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할 수 가 없음
1월은 연애모드
탱탱 - 밝힐수 없음
곤조 - 일본분 가이드 했었음, 집구하는거 했었고, 쉬는중이라 빨래를 열심히 했었고, 진로계획중(봉암사 산림조사 VS JTS 자원활동)
파파 - 이코랑 연애계속 하고 있음, 곤조일 도와주러 이코가 갔음, 근처에 배회->일끝나고 종로거리를 걸었음->생일이 다가오는데 생각이 안나서 노랑사, 우더, 미나에게 물어봐도 답이 안나옮-> 날을 잡아서 은경씨를 데리고 명동으로 가서 o.s.t 를 갔음->처음가보는 곳이라 길을 헤맸음->물건을 잘 샀으나 밥먹을 곳을 찾다가 길을잃음(미아가 됨) ->이코에게 전화를 했음->빠져나옮-> 은목걸이와 생일케이크 준비-> 생일케이크를 만들려고 했으나 색다른 맛이 나올까 걱정되어 어쩔수 없이 구입결정 -> 옆집에서 생일파티겸, 모임겸 해서 보냈고->무사히 생일파티를 마침->알콩달콩
5.맛있는거 먹기 모임
시간 : 화요일 7시
메뉴 : 추후결정
6.와락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아모르 파티준비때 회의
* 인터뷰 목적, 수유아래에서 컨택
계획중!
7.마을 활동비와 김장비와 관련된 회의
이때까지 진행된 논의 사항 공유하였음
8.빈가게 운영
<살구의 고민>
빈가게 운영의 방향을 정했으면 좋겠음
협동조합 형태//동아리 형태//빈집연대 형태중에서 고민중
협동조합- 개인들중심
동아리 - 만행, ~~
빈집연대 - 에서 책임 , 월세 등등
*필요하다면 매니저형식//자원활동
*가게에 회원을 만드는것
회원모집후 싸게해서 안정정으로 하는
설전까지 그림을 그리는게 목표
그러던중 새로운 가게가 나온것
이쪽으로 빠지게 되면 살구가 계속 할 수 가 없음
중요한것은 빈가게를 운영할 주체를 구하는것이 우선
고민고민고민
기존아랫집의 역할을 이어받지 못하면 빈가게의 역할이 더 중요하게 됨
마을사람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
빈가게의 고민을 원론적으로 다시 해봐야 할 듯 함.
<오거리 가게>
일단 마음을 먹었으나. 등등 자금적으로 여유롭지 안됨.
빈가게와 전혀다른 분위기로 갈 듯 함.
당연히 빈집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음.
지금 빈가게와 별개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새로운 가게는 해방촌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했음.
저쪽은 활동가 혹은 직업으로 운영됐으면 함.
9.기존 아랫집의 기능에 대한 고민
게스트하우스로서의 기능이 빈가게로 많이 이전되는듯한 느낌.
10.파파의 게스트하우스 창업건
손님
밝힐 수 없음이 계속 궁금하군요..김장비는 제가 한국에 있을 때까지는 어떻게 할지 확정이 안된 상태여서 홀딩이었구요...
저한테 김장비를 맡견던 세사람 분과 제목까지는 보낼 수 있어요...곤조랑 노랑사랑 나루!! 네명분이 있어요 저한테
18000원씩 내기로 결정이 된건가요? - -;;;
삿포로에서의 생활도 이제 내일이 막날이고요...15일 오전에 도쿄로 돌아갑니다...
아아...날씨만 생각하면 삿포로가 좋은데 ㅋㅋ 여기 마음껏 추워서 짱 좋아요 ㅋㅋㅋ 눈도 완전 많고...
눈보라 치면 무서울거라며 겁을 줘서 굉장한가 했는데 ㅋㅋㅋ 완전 내 스탈...ㅋㅋ
에로영감탱이들만 아니면 눌러앉아도 ㅋㅋㅋ
단문 문자 수신은 가능하니까(국내에서 발신하는 사람은 평상시 요금이래요) 보내주면 확인하고 보낼게요...
-ㅋㅉ
탱태이는 누굽니까!!!
^^
회의 끝나고..
파파의 '치즈케잌은 만들고 싶었지만..'
이 멘트가 자꾸 귀에서 아른아른 거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