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금
통장 179,234원
현금 7,940원 (+수도세 2개월분 4만원)

수입
분담금 14만원×4명 = 56만원
김장비(2명) 2만원+18,160원 = 38,160원
마을잔치비 지원 15,000원

지출
빈집세 36만원
마을활동비 4만원
식잡비 118,860원
강정귤값 3만원
총액 548,860원

공과금
수도 20,000원(적립)
전기 16,230원
가스 33,750원(집주인 납부, 3만원 적립)
인터넷 21,000원
전화 1,100원
총액 91,080원 (가스 3만원, 수도 2만원 현금 적립)

세팅비 / 초기 15만원 중
(세탁기 3만원)
41,400원 (1인용 전기장판 2개)
15,400원 (행거)
잔액 63,200원

이월금 총액 187,174원 (수도 적립금 제외, 전월 세팅비 잔액 포함)
수입 총액 613,160원 (김장비 포함)
지출 총액 696,740원 (납부예정 공과금 적립금, 세팅비 당월 지출분 포함)
적립금 총액 151,360원 (가스 3만+수도 2만+김장 38,160+세팅 잔액 63,200)


잔액
통장 96,094
현금 없음(몇십원)
납부예정 공과금 적립금(현금) 5만원

결론적으로 적립금 최소액 15만여원이 좀 안되는 금액이 남음
거의 엇비슷하긴 함

12월 가스비가 6만여원 나왔음. 주소로 다른 집들의 청구액도 확인해봤는데,
빈가게가 6만여원, 아랫집이 24만여원, 낭만집이 20여만원, 공산당이 16만여원 정도
청구될 듯 함. 아랫집은 단투비가 있고, 낭만집은 인원이 좀 되니까 부담이 나눠질테지만,
1월에 4명이서 사는 공부집이 좀 걱정이 됨.

앞집의 새주인이 뭔가 착오를 일으킨듯 함. 302호(작은집)의 가스비를 납부하고 가스를 새로 계약한 것처럼 됨.
그래서 가스비 중 일부인 3만원을 적립해둠.

2월 말에 이사를 한다면 2월 사용분 공과금까지 내야함. 이게 1달씩 늦게 납부하는거라 현 작은집 사람들이 마지막 달의
사용금액까지 걷어야 할지가 약간의 논란이 될 수도 있음. 일단은 걷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집이 빠지면 가구나 생활가전, 그리고 기타 개인짐들도 빼야 하는데, 곧 이사하는 아랫집으로 빼는 것은 무리.
고민과 공간이 필요해보임.

가스비가 좀 나와서 1월엔 15만원씩 걷기로.


손님

2012.01.10 11:15:35

우리집 가스비 듣고 깜짝 놀랐는데,,,, 낭만집 아랫집도 쩌네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 빈마을 살구와 지음의 다음 4년 [3] 지음 2012-01-16 5093
491 빈마을 2012년 첫집사회의 회의록! 들깨 2012-01-15 3502
490 공부집 공산당 국가보온법! file [1] 들깨 2012-01-14 5036
489 빈마을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열린집사회의 [4] 들깨 2012-01-12 4712
488 빈마을 빈집들의 연대기 지음 2012-01-12 5114
487 공부집 공산당 회의 2012년 1월 8일 일요일 밤! [3] 들깨 2012-01-12 5124
486 아랫집 1월 2일 회의 - 이제야 올려서 죄송합니다ㅠㅠ [2] 곤조 2012-01-11 4745
485 아랫집 1/10 아랫집회의 [3] 곤조 2012-01-11 4857
» 앞집 12월 작은집 재정정산 [1] 우마 2012-01-10 11274
483 공부집 공부집 월, 수 11시 <코뮨주의 선언> 세미나 손님 2012-01-03 5190
482 빈마을 12월 25일 마을잔치 - 옆집편 외 결사들 file [4] 케이트 2011-12-31 4654
481 빈마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마을잔치-옆집편 file 케이트 2011-12-30 5434
480 빈마을 12월 15일 집사회의 file 케이트 2011-12-30 3895
479 빈마을 12월 빈마을활동비 내역 [2] 지음 2011-12-30 5805
478 아랫집 2012 아랫집 총선거!!!!! [6] KenZzang 2011-12-29 4776
477 아랫집 12/25일 아랫집 회의 회의록 지음 2011-12-26 4816
476 공부집 12월 18일 공부집 회의록 - '김장비용과 마을활동비'에 대한 비판 - 빈마을 전체적으로 다시 얘기 할 것인가?, 그리고 빈마을에 대한 이야기들과 대안 - 빈가게, 빈고, 집사회의, 각집 들간의 소통 [3] Che 2011-12-20 5126
475 빈마을 12월 15일 열린집사회의 회의록 [5] Che 2011-12-20 5057
474 아랫집 12월18일 회의록 [1] 곤조 2011-12-19 4777
473 공부집 12월 10일 공부집 회의 [4] Che 2011-12-18 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