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 활쑨


참석 : 한돌, 에릭, 우주, 활쑨, 불스, 은지

 

한주 나누기

 

에릭  :   요새 일이 있어서 매일 도서관 가서 일해요. 스페인어 번역, 팔레스타인 연대 회의 갔어요. 이번 주 목요일 기자회견 하고 행진할 거예요연극은 이번 주 일요일 날 준비 시작. 그래서 모두 기자회견이랑 집회 초대할께요. 나중에 카톡방에 공지할께요.

 

한돌 :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백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청산을 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아요. 한 달 동안 계획이 있어서요. 8월 한 달 동안 고향 괴산에서 얘들 프로그램 짜고 노는 모임활동이 있어요. 이번에 교사가 많이 없다고 해서 교사모임 갔다왔는데 사람들이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다 짜놓았더라구요. 인상적이었습니다. 광대 씨 맥주 배달을 괴산으로 주기적으로 하고 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친구랑 도중에 6병을 까먹었어요.ㅋㅋ그리고 오늘 노는 사람 잡지 7월호를 제본했습니다. 많은 기대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계좌도 써있어요

 

우주 문경 다녀왔습니다. 계속 상담 스터디 하고 있고, 요즘에 사업 준비 때문에 사람들과 얘기하고 계획짜는 걸 계속 하고 있구요. 거의 매일 만나구 있어요. 지난 주엔 스트레스가 많아서 안하는 게 좋겠다 하기도 했었는데..이번에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뒤로 빠져 있으면 안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람들이 밀어주고 와 하면 또 다르더라구..총대를 매게 되고 재밌게 하게 되고^^ 재밌게 하려니까 빨리 진행되고 더 신나고^^ 오늘 춤 못간 건 아쉽네요. 친구가 왜 안 오냐고 난리가 났어요

 

활쑨 토익공부를 해야하는데 여전히 못하고 있고 스피노자세미나때문에낑낑,주말에 구름집 사람들이랑 즐겁게 보냈어요지비와 한돌을 베스트드레서에 추천합니다.

 

(시카고) 불스(시카고 불스를 좋아함)  : 지난 주 목욜날 와서 옥상집에서 일욜까지 지내다가 구름집으로 왔어요. 여기보단 넓은데 사람들이 좀 많아요. 거기서 풀장에서 놀고 고기 먹고 맥주 먹고 먹고 먹고... 어제부터 와서 여기서 일하고 했습니다일하면서 사람들이랑 말하는 게 제일 힘든 거 같아요. 집집마다 인터뷰하는데 각 한 시간 씩 걸렸어요.. 어르신들이라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일주일동안 시장 가게 사람들을 조사하구요. 다음주부턴 학교 일주일간 작업하고 끝날거 같아요. '해방촌 집짓기'사업이라고 이름 불려요.

 

은지 : 집에 내려갔다 와서 친구들과 엄마들 만나고 팬션 놀러가고 그랬어요. 서울 올라와서 공모전 와서 같이 하고 집짓기 어제부터 와서 조사하고 있어요.

 

 

안건

 

청소얘기 청소 열심히 하기

 

해방촌 집짓기 사업하러 오신 분들과 업무 분담 얘기 : 빨래, 반찬, 청소 문제 &구름집 활동 얘기 : 108, 보드 게임

 

마을회의 소개, 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572 살림집 살림집 소개! [5] 연두 2012-08-01 5039
571 해방채 7/22 해방채 회의록 나마스떼 2012-07-27 4736
570 빈마을 마을잔치 이번주 일요일 공부집! (집사회의 보고) 들깨 2012-07-26 5085
569 공부집 2012.07.23. 공부집 회의 [7] 쿠우 2012-07-24 4921
568 해방채 7월 22일 해방채 회의 file 손님 2012-07-23 5667
567 빈마을 MT 위원회 모임. 오디 2012-07-22 7069
566 계단집 7월 19일 계단집 회의 [5] 손님 2012-07-20 4690
565 공부집 7월 16일 공부집 회의 [1] 손님 2012-07-18 5209
564 해방채 7월 15일 해방채 회의 file [2] 손님 2012-07-15 5866
563 공부집 7월 11일 공부집 회의록 [1] 반작용 2012-07-13 4871
562 빈마을 새 빈집을 함께하실 분 여길 봐주세요-하루- [2] 손님 2012-07-10 4980
561 계단집 7월 5일 계단집 회의록 file 손님 2012-07-10 5357
560 해방채 7월 1일 해방채 회의 손님 2012-07-01 4728
559 공부집 2012.06.27.수. 공부집회의록 [2] 좌인(坐仁) 2012-07-01 5123
558 계단집 계단집 회의록 6/28 [3] 손님 2012-06-29 5075
557 빈마을 내일 6월 마을잔치 합니다!!!!! [4] 들깨 2012-06-24 5030
556 낭만집 낭만집 결산 회계. (늦어서 미안해요 - 화림) file [3] 손님 2012-06-19 4962
555 공부집 2012.06.17. 공부집 회의 [4] 쿠우 2012-06-18 5115
554 계단집 계단집 회의록 6/14 [2] 손님 2012-06-15 6927
553 빈마을 산책형 아주아주활짝열린집사회의합니다. 6/15 금 들깨 2012-06-14 4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