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은

조회 수 3577 추천 수 0 2011.03.02 11:48:42
 아랫집엔 최근 오마이뉴스의 영향으로 
       새로운(?) 손님들이 늘었고
         원래 출근족이던 미나와 이스트를 포함
          잔잔과 자주가 첫 출근을 합니다
           캔짱과 깜찍이도 아침일찍 출근을 합니다
            냉장고에는 어머니가 재워둔 고등어가 아니라
             아침에 먹을 요거트 여섯병이 얌전히 놓여 있어요
                            아직은 누군가에게 무었을 나눠줄 걱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그걸로 저도 딱 행복한 지점에 있구요 ^^
              3월입니다. 봄이지요. 
                모두에게 좋은일이 공평하게 임할순 없겟으나
                  행운과 건강을 빌어요!
  

잔잔

2011.03.02 21:59:07

살구씨에게 공룡님자전거를 빌려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많이예뻐해주려구요. 뒤에 방울이 달려 방울소리가 나던데 맘대로 방울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아랫집거실창 햇빛이 점점 더 따뜻해지겠어요~*^^*

우마

2011.03.03 00:37:37

알아서 잘 타시겠지만.. 사고나지 않게 조심히 타시길.

섬입니다

2011.03.06 02:21:08

잔잔 미안해용  내자전거 빌려주기로 했는데 흑흑흑

이사가고 나서 필요하면 말해요~^^

 

KenZzang

2011.03.02 22:49:53

존도우의 요구르트를 옆에 드럼으로 끼고 아랫집 거실 바닥에 뒹굴며 파라키스를 보거나, 앞집 작업실에 누워 연두와 실컷 버라이어티를, 혹은 살구와 일드를 달리고픈 이 마음,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우마

2011.03.03 00:36:55

사표를 던진다.

손님

2011.03.03 01:00:05

실업급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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