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아랫집 셋째주 회의>
일시 : 10월 17일 7시 35분
참석자 : 디온, 말랴, 우마, 존도우, 자주, 잇
1. 뭐 하고 살았을까?
디온 : 가게 준비, 물픔 사는 중, 30만원 갚음
말랴 : 페인트 칠 완료, 다음 주 가구 만드는 작업 시작, 적금 타서 빙고에 투자
우마 : 환경정의 설문 진행(정란, 덕산과 같이) 주말에 사촌 동생 결혼식 참석, 말랴 보고 적금을 하나 만듦
존도우 : 야구장에도 가고 연애에 열 올리는 중, 집안일 하려고 노력중인데 많이 못 한 것 같아 속상함
자주 : 별일 없음.
잇 : 별 일 없음. 의림지가 저수지였다는 것을 확인
2. 재정
- 식비 계산이 안 맞음.(14,080원의 비밀?)
- 엑셀로 재정 정리하자
3. 손님방 안내 문구 붙이자.
4. 청소
바깥 계단도 2주에 한번 청소하자.
11월에 대청소 일정 잡자.
녹용이방은 침대 배치 바꿔서 아래서 더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화장실 쓰레기통 바꾸자. 우마가 집에서 쓰레기통 하나 가져오기.
음식물 쓰레기 봉투 사용
빨래 갠 것 빨리 가져가자. (바구니에는 속옷같이 작은 것, 큰 옷은 개어 놓기)
곰방 옷 행거랑 소지품 등 정리.
물먹는 하마 구입하여 곰방 벽에 설치
바퀴벌레는 현저히 줄어 듦 ^^
5. 집사회의 : 집사 회의록 참고
- 장투 관련 - 미스터리L은 일단 아랫집에서 사는 것으로 함.
옆집의 현재 공간 활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투 관련 논의를 이어가자.
- 분담금 : 마을회의 안건으로 논의해봐도 좋을 듯.
- 체육대회 : 각 집사들이 체육대회 홍보 잘 하고 잔치 당일 사람들과 해야 할 일들을 챙기자.
6. 광고 : 마을잔치 겸 운동회 10월 31일 1시부터~! 아랫집에서 준비해야 할 음식(탕/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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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냠냠냠 뇸뇸 집사회의 참여하고 싶었는데 쩝....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