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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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
2021-02-26 |
12992 |
공지 |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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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
2016-05-19 |
154623 |
수유너머 위클리 기사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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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온 다큐- 당신이 아는 20대는 버려! 개(開)청춘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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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에너지발전소라... 재밌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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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인형워크샵]엄마아빠가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인형극(공연 10/29(일) 오후 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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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빈집 생일 준비 같이해요~[오늘(12일) 저녁5시 노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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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마을공동체 워크숍 참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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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ycle messager riding farewell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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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게 뉴스레터 4호] 빈가게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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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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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클럽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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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을 삼개월쯤 (거의) 매일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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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인권숲 콘서트 볼 사람? 알바할 사람? 장사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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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어린아이가 올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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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떡만두국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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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합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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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빈마을/해방촌 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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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클럽 0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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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숙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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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의행동이라는데서 책상/난로 가져갈사람찾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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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늦은 8시에 온지곤지에서 빈마을의 미래관련 열린 회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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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들은 이런저런 복잡한 관계와 구조속에서 몸보다 마음보다 머리가 먼저 아파오지요.
두통약 중에 명랑이라고 있습니다.
사실 진통제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어쩐지 명랑하라는 주문이.
닥치고 명랑. 혹은 명랑의 강요 같아요.
문제와 구조 주체에 대한 이해나 공감을 생략하고 명랑하라는 말은
그냥 진통제 하나 쥐어주고 참아봐 별거 아냐. 라고 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 너무 진지한가요?? 머리가 아파오네요. ㅎㅎ
덧;)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말 눈에 거슬리네요. ㅎ 소비와 대응하는건 생산 아닌가요?
이제 명랑을 소비하라고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