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에요.

조회 수 1506 추천 수 0 2012.01.19 20:52:16

안녕하세요. 12.30-1.6 동안 묵었던 봄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당시에 제가 현금 가진 것이 2만원 뿐이어서 그것을 드리고

나머지는 계좌로 넣겠다고 빈집 계좌번호를 적어왔는데

바쁘게 지내다가 이제서야 입금을 했어요.

2만원 더 입금했는데 혹시 모자라는 거면 알려주세요.

1월 1일 빈집에서 끓여주신 만두국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곧 구정이네요. 모두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또 갈게요!

 


손님

2012.01.19 21:39:58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가실 때 인사 못 나눠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언제 서울오실때는 다시 한 번 들러주세요. 그때는 지금의 아랫집은 아니겠지만 해방촌 어딘가에 또 다른 둥지를 틀고 있을테니 언제라도 환영합니다._ㄴㄹ

탱탱

2012.01.19 23:10:24

잘 지내시고!

또 봐요. 봄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6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7
1100 하자센터 청년모임 '난감한 모임'에 초대합니다. [1] 지음 2012-03-19 2454
1099 장기 투숙을 희망하는 깻잎 [3] 손님 2012-03-19 1616
1098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2012문화예술분야>에 초대합니다. file 손님 2012-03-19 1685
1097 주말에 단기투숙 가능한가요? [1] 오상 2012-03-20 1664
1096 위키는 어찌 건드리는 건가? [1] 미나 2012-03-20 1629
1095 [주거실험 공동체 '빈집'에 대한 연구] [3] 손님 2012-03-20 1987
1094 아모르파티 23.금 별꼴 까페 file 손님 2012-03-21 1894
1093 아랫집과 빈가게 전화가 안되네요 ㅠ [3] 손님 2012-03-26 1670
1092 활동보조인들 모여랏! 복지부 규탄 기자회견. 수요일 복지부 앞 11시 [3] 쿠우 2012-03-27 1637
1091 계단집, 궁금한게있어서요 [2] 잔잔 2012-04-01 1650
1090 요새 이 공연준비에 함께 하고 있어요. file [3] 탱탱 2012-04-02 2005
1089 생협 배송 단기 아르바이트 지음 2012-04-02 1651
1088 안녕, 친구들~ 디온이에요. file [5] 디온 2012-04-04 1591
1087 한강 텃밭 개장 14일. 해방촌 사람들이 12일에 모이기로 했어요. [1] 지음 2012-04-04 2130
1086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에서 방문 요청이 왔습니다. file [2] 지음 2012-04-04 1736
1085 4/7(토) 방문 희망입나다! [Bricolage Foundation] file [1] 손님 2012-04-05 2239
1084 21세 이하 모여봅시다! 우더 2012-04-06 1561
1083 두물머리 밭전위원회 발족! 밭전위원님들을 모십니다~ 손님 2012-04-06 2205
1082 놀러간다(?)기 보다 공부나 독서 모임이 있다면 함께 해도 될까요? [2] 죠죠 2012-04-11 1640
1081 빈집 같이 만들 사람~~~~~~~ [2] 화림 2012-04-1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