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6 22:15
참석 : 하람, 윤자. 우더, 오디, 죠죠
불참 : 멍, (펭귄?)
하람 : 집에 가서 돈을 벌어옴 (치킨 11마리 구입 가능). 포탈2 생각보다 재미있음. 동생과 롤을 해서 이김 굉장히 자라스러운 순간 (7살 어린 동생) 로랜스 애니웨이를 조조로 보고 옴. 3시간 짜리 영화. 괜찮게 봄.
윤자 : 어제 포커 재미있었어요. (텍사스 홀덤) 홍진호가 안왔어요. ㅜㅜ 페북 메세지 남겼는데 읽었는데 씹혔어요. 아쉬워요. 실업급여 알아봤다가 좌절하고, 이력서 두군데 넣었는데 연락이 없어요. 지니어스 나온데까지 다 봤어요.
(지니어스 이야기가 이어짐)
우더 : 주말에 스케이트보드 타고 왔어요. 드디어 점프가 가능. (1~2cm) 지니어스를 달렸어요. 분노의 시즌2. 어제 포커 재미있었어요. 오늘은 헌터헌터를 봤는데 그 작가는 역시 천잰거 같아요. (하람 동의)
오디 : 토요일에 회의하고 화요일에 도서관 갔다오고. 어제 보드게임했어요. (다들 펭귄의 적응력을 칭찬함)
죠죠 : 맨날 똑같은 일을 하고 다른게 없이 지내고 있어요. 일요일엔 영화모임에서 먹고 놀았어요. 일포스티노를 봤어요. 파플로 네루다 공산주의자이자 시인이 사람인데 정치활동때문에 망명을 하는데 이탈리아 섬에서 우체부를 만나서 일어나는 이야기. 예쁜영화. 잔잔하고 재미있어요. (우리도 영화봐요- 코미디호러 '불신지옥'봐요-사실은 엄청 무섭다고 함)
안건 1 : 홍진호 초빙
안건 2 : 내일 넓은집 방문 (6시에 미리가서 요리준비, 술은 넓은집에서 준비하기로 함)
안건 3 : 집안일을 잘 합시다.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너무 많이 밀리지 않았으면 해요.
안건 4 : 마을잔치준비 (짜파티를 만들어 갈까요?)
안건 5 : 오늘 마을 회의 내용 (학숙-사랑방, 새집, 계단집이사2/2, 아듀파티2/1)
일정
17일 넓은집 방문
18일 빙고회의
19일 마을잔치
20일 빙고설명회
빙고 총회 3.1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