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1,492
날짜 : 14년 1월 12일 저녁 7:30분
장소 : 계단집
참가자 : 신비, 뚜비, 유선, 미나, 지음
서기 : 지음
1. 회계정산
다 같이 정리해온 통장과 산하가 정리해준 메일 보면서 얘기했음.
재정은 일단 지음이 마무리하기로.
앞으로 받을 돈 : 뚜비, 루카, 비비, 돌고래, 태양열
내야 할 돈 : 집세, 분담금, 인터넷, 정화조, 가스비, 수도세, 이사비용(차량, 식비 등)
2. 아듀파티
유선이 마을회의에서 얘기해보고 할 수 있으면 하자.
도와줄 사람은 도와주기로. (뚜비, 신비... 예! ㅎㅎ)
3. 이사날짜 확정!!!
계약서는 미나가 가져다주기로
2월 2일 일요일 아침부터 이사!!! (유선, 신비, 뚜비, 산하 참가 하기로. 비비, 태양열 확인)
2월 2일 2시에 지음이 집주인 만나서 공과금 정산하고 보증금 반환하기로 확정!
위임장 필요 여부 확인
앞으로 집주인과 소통도 지음이 하기로 함.
4. 청소구역
뚜비-화장실
유선-여자방
신비-거실
산하-주방
비비-남자방
태양열-작업방
창고정리 날짜 잡아야 함.
5. 소식공유
미나 : "잘 정리되길 바랄게요." "자전거의 거치가 고민이에요."
뚜비 : "사람을 믿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신비 : "기타를 샀고, 잘 치고 싶어요."
유선 : "새로운 아르바이트 하던거 추석전에 끝나요." "이삿집 막바지 정리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거취를 학숙 쪽으로 생각중이에요."
지음 : "마무리 잘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