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2,260
해방촌연구소에서 부깽님이 진행하는 홈페이지 워크샵입니다.
배울 겸... 놀겸... 오실 분들 오세요.
빈집 홈페이지는 요새 성재씨가 백업도 해주고 조금씩 손보고 있는데...
누가 연습삼아서 배우고 기획하고 관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소 분위기는 얼렁뚱땅이지만... 선생님들은... 부깽, 성재는... 상당한 실력자들이십니다. ㅎㅎ
지각생이나 달군 승욱도 오면 완전 드림팀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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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홈페이지 집짓기 (티스토리 / 텍스트 큐브 / 워드프레스 / 기타 등등 )
컨셉
블
로그든 페이스북이든 뭐든 하나쯤은 가지고 있죠? 그걸 꾸미는 겁니다. 그렇다고 a부터 배워서 할 순 없으니깐 그냥 필요한 거,
남들 거 중 멋져 보이는 것만 따다가 붙이기. 아무거나 누구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야장천 앉아서 그냥 뭐든 만들어 보기입니다.
아무리 삽질을 해도 먼지는 나지 않는다!!!는 것을 곁눈질하기.
(온라인은 ‘너무 인간미가 없어서 싫다’ 싶은 분들은 밥을 만들고, 반찬을 만들고 술을 만들어도!? 잉 여하튼 나쁜 거 빼고 뭐든 만들자! 입니다.)
뭔가를 “배워서 만든다”보다는 배우는 건 남이 하고 “만들고 기뻐하자”입니다.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2박 3일이 외롭지 않을 거예요!
커리큘럼 같은 거 없어요!
대상
1. 작은 단체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아이 참 우리도 여느 단체처럼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할 줄 아는 게 없어 먼 산을 바라본 적이 있는 사람. 혹은 고냥이
2. 이런저런 사이트 다니는데 뭐가 뱅글뱅글 돌기도 돌고 멋져구리 해서 나도 해보고 싶은 사람. 공부하긴 싫지만 그래도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저절로 돼 있으면 싶은 사람 혹은 장화 신은 고냥이
3. 웹 접근성, 웹 표준, 검색 최적화 이런 단어에 관심이 있거나 전혀 무관심한 사람, 혹은 말할 줄 아는 강아지 등등
4. 페이스북 사용법, 트위터 사용법이 궁금한 사람.
5. 티스토리, 진보넷 텍스트 큐브 스킨에 대한 모든 것!!!!!
6. 그냥 컴퓨터에 깔렸잖아요. 태어나서 익스플로러밖에 안 써봤어요. 어쨌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OK!
7. 어쩐지 오고 싶은 사람 혹은 길냥.
한 줄 요약 – 게으르지만, 홈페이지/웹이 궁금한 생명체
언제 - 3월 15일/16일/17일 (2박 3일)
3월 15일 5시 시작 ~~~ 3월 17일 점심 무렵까지
잠은 빈집주변, 혹은 연구소, 또는 자기 집.
장소 – 해방촌 빈연구소
준비물 - 노트북이 있으면 오케이, 없으면 데스크 탑을 짊어지고 온다? 귀찮으면 스마트 폰, 혹은 아이패드 같은 거. 없으면 몸만. 괜히 미안하면 먹을 거!
회비 - 2박 3일(밥 값 / 간식비 포함) 2만 원!
회비에서 끝나지 않고, 식사당번 정합니다.
참가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선착순 최대 10명입니다.
인원이 많으면 2박 3일간 밥하고 먹고 청소하다 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이 될 수도 있어요!
엮은글 기능이 추가됐네요. ^^
빈집 메뉴쪽에 java script 좀 만져주세요.
클릭하면 바로 이동하거나 메뉴가 사이드로 뜨거나.. 자꾸 왔다갔다 거려서 불편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