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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9/22) 파주 메가박스를 다녀왔어요.
슈아가 빈집친구들과 공동촬영하고 편집한 것들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등등을 함께 하기 위해서요. 더 많은 친구들이 궁금해하고 함께 가고 싶어했으나 다른 일정으로 바빠 소박하고 조촐하게 다녀왔습니다.
지음, 살구, 노경목씨, 크트, 공룡의 박영길님, 영은님과 함께 봤구요...
전 개인적으로 빈집의 특징을 잘 잡아낸 것 같아 중간중간 웃으면서 잘 보았어요.
그간 고생했을 슈아에게 박수를...짝짝짝!
그리고 상영 후에 GV가 있었어요.
출연 배우?들이 나와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암튼 이 순간을 함께 나누지 못한 빈마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사진 몇 장 찍어 올립니다.
그럼, 또...
(슈아의 빈집다큐 공동체 상영본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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