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서 투숙하려 합니다.

조회 수 3678 추천 수 0 2011.03.07 18:38:56

씨앗(윤지선) 선생님 소개로 어제 빈집 공연에 아주 조용히 있었던 최경민이라고 합니다.

 

재미난 방과후에서 씨앗이랑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별명은 쌩쌩이(씽씽이, 땡땡이)이예요.

 

지음과 투숙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는데... 투숙은 바로 가능 하다고 하시던데..

 

단기 투숙하면서 직접 사람들, 사는 공간,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연락이 닿은다면 바로 투숙하고 싶어요. 짐은 옷가지로 한박스 정도되구요.

 

지음이 바라는 것 있는지 적어달랬는데...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활동하시는 많은 일들에 참여하고 싶어요.

 

게시판 보니까 빈농 텃밭 모임도 하시던데 저도 참여해도 될지.. 책 읽기 모임도 하고 싶고.. 자전거도 같이 타고 싶고..

 

저에게 바라시는 일들이 있다면 잘 지키겠습니다.^^

 

010-3900-3087 최경민

 

 


우마

2011.03.07 21:20:20

어제 인사는 못드렸지만 살짝 얼굴 스치면서 뵌 우마입니다. 일단 오세요. 요새 아랫집의 경우엔 장단투로 꽉 차있지만 어떻게든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집도 있고 아랫집 거실도 넓구요~^^ 오세용~

손님

2011.03.08 06:12:07

 오늘 일단 갈려고 맘을 먹었는데 이불도 생각해 보니 필요하다 하셧는데 챙기지도 못하고;; 급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수요일 늦은 시간 10시 정도에 가도 괜찮나요?

우마

2011.03.08 09:17:22

오세용.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1
620 현민 면회갈 사람? [6] 지음 2011-03-09 4061
619 Dog baby-sitter을 구함 [5] eemoogee 2011-03-08 46864
618 장기투숙 하고싶은데요~ [4] 손님 2011-03-08 4046
617 꽃피는 춘삼월 민요 배우기 file [2] 지선 2011-03-08 4318
» 빈집에서 투숙하려 합니다. [3] 손님 2011-03-07 3678
615 낮의 file [2] 곤룡 2011-03-05 4274
614 전입도 가능하나요? [3] 바보아찌 2011-03-04 3607
613 빈집 3주년 슬라이드 상영본 (남해안 자전거 여행) [5] 우마 2011-03-04 4841
612 빈집에서 장기투숙 할려고 합니다. [3] 손님 2011-03-04 4050
611 아랫집의 일상들 file [5] 손님 2011-03-03 6281
610 이발사 디너쇼!! [1] 우마 2011-03-03 3526
609 [구인] 예술교육, 사회복지, 사진교육에 관심있는 분 찾아요 용용 2011-03-03 3427
608 빈농 텃밭 모임 + 해방촌 농사 계획 [2] 지음 2011-03-03 3469
607 새 빈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5] 지음 2011-03-02 3825
606 아랫집은 [6] 손님 2011-03-02 3578
605 낫또와 청국장 생산지원자 모십니다. [1] 손님 2011-03-01 4151
604 아르바이트 하실분 계신가요? [3] 섬입니다 2011-03-01 3859
603 인사드려요 [2] 두꺼비 2011-02-28 3926
602 조만간 빈가게에 들리겠습니다. [2] 63달빛 2011-02-28 3596
601 아랫집 방문했던...... [6] 아톰 2011-02-27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