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빈마을잔치에서 집사회의가 좀 더 활발한 역할을 하기로 했는데
두 달 동안 걍.. 걍 놀았습니다.
http://binzib.net/xe/?mid=house&document_srl=22217 <== 10월 빈마을잔치 회의록
목요일 저녁에 빈가게에서 "열린(=확대)집사회의"를 합니다.
각 집에서 선정된 집사는 꼭 참석하시고, 한 명으로 고정하지 않기로 한집은 참석가능한 누구라도 오시면 되겠고
이번에는 빈고, 빈가게, 여러 빈마을 프로젝트 팀의 구성원으로서 혹은
그런 거 상관없이 빈마을 사람으로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집사회의입니다.
마을잔치가 며칠 안남아 준비할게 많고,
두 달간 정말 많은 "행동"들을 하면서 논의는 충분치 않았기에
여러 사람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해요.
10월 회의록 읽으며 다시 상기해주시고,
두 달간 있었던/만들어온 빈마을의 "행동"들에 대해 되짚어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잘 갈무리해주셔서
꼭 얘기되면 좋겠다 싶은 것은 덧글을 달아 미리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시고
목요일 저녁 8시, 빈가게 룸으로 모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날 빈바(bar) 마스터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맛있는 것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대책없는 망상. ㅎㅎ
단기투숙
- 여고생 2명 26~29일
010 사삼구구 9567
http://binzib.net/xe/?document_srl=25240
- 장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단투체험
23~26일 (안된다면 1월로 미룰수도 있음)
http://binzib.net/xe/?document_srl=25088
- 영국친구 그렉 ~27일 (현재 아랫집 단투중)
http://binzib.net/xe/?document_srl=24762
- 숙대 학생들 25일
http://binzib.net/xe/?document_srl=24742
- 아랫집 게시판에 여성4분 24일 메모되어 있었음
MT 및 방문
- 서강대 생활도서관 추진위 '단비'
28일 빈집 방문
010 구구오사 9980
- MT 신청
28일 MT (20명 가량)
모이(권기현) 010 이삼구사 1023
장기투숙(예정)
- 화인 1월 한달 장투
http://binzib.net/xe/?document_srl=24955
- 하늘집 방문했던 진우씨
1월부터 장투(?) 고민중
1 연말 몰려드는 단기투숙객들과 MT, 방문객들 공간 일정 조정 및 논의
2 장기투숙객 홍보 건과 신청자 배치 논의
3 각 프로젝트, 팀별 사업 진행상황 및 지원 등 논의
4 12월 빈마을잔치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