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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시작하니까 꼭 사기성 스팸메일 같지만 ㅎ
임시라고 하셨지만 , 홈페이지 깔끔해서 , 좋은데요.
역시 실력이!!!!!
예전에 잠시 단투했었는데, 또 단투하고 서울 놀러가고 싶었지만
여차여차 해서 아직도 부산에 눌러붙어 있고, 아마도 계속 눌러붙어 있을 것 같은...
빈집 식구들 덕분에 깨달은(?) 바 있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좀 하고, 나름대로 결과물을 내 보려고 하는 중인데
잡글이 되긴 했지만(할 것이지만)
빈집/빈마을 식구들이 얼마나 멋지신지 아실런지^^
아, 부산에도 빈집같은 친구가 있어요.
부산대 북문을 지나다가 알게 됐습니다.
무인카페 <성명이네>
벌써 1년이 훨씬 넘었다는데, 쥔장이 자신의 자취방을 개조(?)해서 와서 마시고, 쉬고, 자고들 그러나 봅니다.
다래라고 새침한 냥이도 있고요.
에고....
이상 홈페이지 개장(?) 축하 인사로 시작했으나 .... 안부인사입니다.
건강 조심들 하시고 BYE..
무인카페 재밌군요. 운영 노하우를 좀 듣고 싶네. ㅎㅎ
공부하시는 거 결과 나오면... 아니 결과 나오기 전에라도 듣고 싶네요. 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