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질문을 던지는 영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던지는 질문은 여성/노동/가족에 대한 질문입니다.
여성노동자는 누구인지, 여성노동자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연대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연대의 모습이 ‘어떠했었는지’ 말입니다.
세 번째 질문은 삶과 운동에 대한 질문입니다.
운동이 삶을 복원하고 되찾아오기 위한 것이라면 삶
을 단절시키고 겉돌게 하는 모든 것들에 저항해야 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http://blog.daum.net/weabak
외박 / 공동체 상영 한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